오늘 새벽 5시 반경에 차를 몰고 집을 출발하여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전남고흥 팔영산을 등산하기 위해서 전남 고흥 주변을 지나가는데 대학을 졸업하고 큰 회사 해양측량 부서에 근무했는데 그 해 겨울에 1개월 동안 전남 고흥군 우도 해저수심측량 때문에 출장을 간 적이 있었는데 그 해 무지 추워서 고생을 많이 해서 아직도 그때 추억이 생생히 남아있어서 50여 년 만에 한번 처음으로 가 보았습니다. 대전리 부둣가에 차를 주차하고 반시간 정도 대전리 해송 해수욕장을 걸으면서 옛 추억을 더듬어 보았습니다. 다시 차를 몰고 고흥군 팔봉길 7에 있는 팔영산 주차장을 지나 오토캠핑장 주차장에 차를 파킹하고 모든 준비를 마치고 9시경에 오토캠핑장 끝단에서 좌측 등산로로 올라갔습니다. 1km정도 올라가니 흔들바위가 있고, 1km 정도 더 올라가서 철재 나무계단으로 올라갔더니 팔영산 1봉인 유영봉(491m)에 올랐습니다. 유영봉에서 동-남-서를 보니 저 멀리 해상국립공원이 보였습니다.
계속해서 2봉(성주봉, 538m), 3봉(생황봉, 564m), 4봉(사자봉, 578m), 5봉(오로봉, 579m), 6봉(두류봉, 596m), 7봉(칠성봉, 598m), 8봉(적휘봉, 591m)까지 차례로 올라갔고 8봉에서 0.5km 떨어진 팔영산 정상(깃대봉, 609m)에 올랐습니다. 자동으로 기념사진과 주변사진을 찍은 후에 8봉으로 되돌아와서 1km 정도 서북쪽으로 하산하다 보니 편히 쉴 수 있는 정자 탑재가 나와서 땀을 딲고, 물도 마신 후에 2km 정도 내려오니 처음에 올라간 오토캠핑장 끝단 우측으로 내려왔습니다. 화장실에서 세수와 옷정리를 하고 차에 와서 아내가 싸준 점심을 먹고, 내려오다가 능가사 사찰을 두루두루 돌아보고, 12시 반경에 45km나 떨어져 있는 전남고흥 외나로도 나로우주과학관을 관람하기 위해서 출발하였습니다.
우리동네 일출

고흥 대전해수욕장, 대전리

대전부둣가와 해송해수욕장

팔영산 전경(왼쪽부터 제1봉~8봉, 팔영산 깃대봉)

등산입구

흔들바위










정상에서 서쪽인 바다

능가사


'등산 및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농장 한바뀌 돌다가 따놓은 베리열매를 발견하다 (0) | 2020.07.07 |
|---|---|
| 전남 고흥 외나로도에 있는 나로우주과학관을 관람하다 (0) | 2020.06.10 |
| 100대명산(블랙야크), 지리산 바래봉을 등산하다 (0) | 2020.05.27 |
| 100대명산(블랙야크), 전남곡성 동악산을 등산하다 (0) | 2020.05.27 |
| 전남 도립공원인 천관산을 등산하다 (0) | 2020.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