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부터 지도상에서 등산거리와 등산인이 올린 등산기록을 읽고 내 나름대로 등산계획을 세워서 오늘 새벽 6시반에 애마를 몰고 고속도로와 지방도를 경유하여 전남 곡성 도림사 주차장에 애마를 파킹하였습니다. 등산준비를 한 후에 배낭을 메고 도림사를 구경한 후에 조금 올라가니 삼거리가 나와서 오른쪽길을 택해서 올라갔습니다. 한 0.5km 올라가서 삼거리가 나왔는데 왼쪽으로는 배넘이재로 오른쪽으로는 신선바위-동악산으로 올라가는 길이기 때문에 계획은 동악산으로 올라가도록 세웠는데 왼쪽에 형제봉까지 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해넘이재로 올라갔습니다. 배넘이재에 올라가서 이정표를 보니 현재봉을 갔다 오려면 남쪽으로 왕복 4km 갔다와야하는데 지리를 잘 알았더라면 첫째 삼거리에서 왼쪽길을 택했더라면 형제봉을 거쳐서 여기로 올 수가 있었습니다. 할 수없이 시간상 갔다올 수가 없어서 동악산길은 북쪽길인 정자뒷쪽길이기때문에 그 길로 계속 올라가서 800m 능선에 올라 동북쪽방향으로 철탑이 세워져있는 동악산이 보이고, 저 멀리 동쪽에 도림사가 한눈에 보입니다. 동악산정상은 아직도 1km를 가야하기때문에 부지런히 발을 옮겨 삼거리를 지나 마침내 동악산 정상(735m)에 올랐습니다. 정상에서 사진을 몇장찍고 도림사로 향하여 내려갔습니다. 삼거리 우측으로 0.5km내려가다가 신선바위 이정표가 있어서 신선바위를 보고 다시 돌아와서 수백개의 계단을 밟고 내려왔더니 올라갈때 두번째 삼거리로 내려왔습니다. 도림사에는 길가에 큰 차집이 있는데 가보고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가보지 못하고, 화장실에서 세수하고 손수건을 빨아서 얼굴을 닦고 애마를 몰고 46km떨어져있는 지리산 바래봉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도림사

다리건너지말고 직선길로

소나무숲(정자 3개와 10군데정도 마루가 설치)


배넘이재

800m 능선

동악산 정상







형제봉

묘상하게 자란 소나무

신선바위



도림사
'등산 및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전남고흥 팔영산을 등산하다 (0) | 2020.06.10 |
|---|---|
| 100대명산(블랙야크), 지리산 바래봉을 등산하다 (0) | 2020.05.27 |
| 전남 도립공원인 천관산을 등산하다 (0) | 2020.05.13 |
| 100대명산(블랙야크)인 덕룡산을 등산하다 (0) | 2020.05.13 |
| 막내아들식구와함께 외식하고 탑정호를 다녀오다 (0) | 2020.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