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에 한국기원 기력심사를 받아서 한국기원 4단증을 받았습니다. 40년 전 전국동호회 활동하면서 한창 바둑둘 때는 5단까지 올라갔으나 대학교수가 되고 학생들하고 수업준비하다 보니 바둑에 소흘해지고 또 요근래 AI가 도입되면서 기력이 4단으로 떨어지고 더 두지 않으니깐 3단으로 추락하기도 합니다. 어떤 때에는 3단도 유지하기가 어려운 때도 있습니다. 만 3개월 전에 3단으로 떨어졌다가 3개월 동안 열심히 두어서 오늘 점심먹고 둔 대국을 이겨서 4단으로 승단하였습니다. 저는 16살인 중3 때 바둑을 배웠는데 피곤하고 힘든 일이 있으면 바둑을 두던지 유명산을 등산하면 피로가 풀리면서 힘이 나곤 합니다. 요새도 바둑은 3일에 한번 정도 두고, 등산은 2주에 1~2군데 전국 100대 명산을 등산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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