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아파서 병원 갔다 거실로 들어와서 오늘 농사일은 포기하고, 소파에서 아내하고 얘기하다가 잠이 들었는데 깨어 일어나니 12시가 넘어서 점심 먹을 때가 되었습니다. 구수한 냄새가 나더니 아내가 접시에 애호박으로 붙인 빈대떡을 식탁위에 올러놓으면서 애호박이 많이 열려 다 따왔다면서 많이 붙였으니 실컷 먹자고 해서 배 터지라 많이 먹었습니다.
'음식 및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제 저녁에 김장을 하다 (0) | 2020.11.10 |
---|---|
논산시장과 농협로컬퓨드에 가서 부식사다 (0) | 2020.09.26 |
서울로 가는 길목에 맛있는 점심을 들다 (0) | 2020.08.14 |
전북 화산 약수가든에서 붕어찜을 먹다 (0) | 2020.08.12 |
이웃집부부가 저녁식사를 초청하다 (0) | 2020.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