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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및 여행

국립공원, 경북 영주시에 있는 소백산 비로봉을 등산하다

   오늘 새벽 4시 반에 아내가 점심을 김밥으로 싸는 겸에 아침도 김밥으로 먹고 컴컴한 새벽에 차를 몰고 서대전 IC로 들어가서 호남고속도로, 평택-충주-문경 고속도로 경유하여 삼가주차장에 도착하니 7시 45분이 되었습니다. 국립공원 주차료가 5,000원을 내고 양해를 받고 비로사 주차장에 파킹을 하였다. 등산 준비를 마치고 오전 8시 8분에 소백산을 등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달발골을 지나 4~50년 되는 잣나무 숲으로 능선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정상 가까이까지 거의 다 잣나무 아니면 참나무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모자를 거의 쓰지 않았습니다.  9시 14분경에 샘터에 도착했는데 좀 지저분해서 먹을 수가 없어서 가저간 물을 마셨습니다. 능선이 가파라서 긴 철재 나무계단이 한 10개가 넘는 것 감네요. 덥기는 한데 바람이 불어서 시원하였고, 별로 힘들지 않게 소백산 비로봉(1439.5m) 정상에 올라갔습니다(정상에 도착시간은 9시 47분). 소백산은 제가 처음으로 가 본 산이기때문에 무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정상에서 주변을 보니 동북쪽으로 국망봉이 보였고, 남서쪽으로 연화봉들과 천문대가 보였습니다. 다음에 시간이 되면  천문대를 견학해 볼 예정입니다. 정상에서 여러 사진을 찍고, 올라왔던 등산로를 내려오다가 샘터 조금 아래에 양반바위를 찾아서 사진에 담았습니다. 비로사 입구에서 일주문을 지나 계단으로 300m 정도 올라가니 아담한 비로사절이 나왔는데 두루두루 사진에 담았는데 이 절에는 대웅전이 없는 것 같으네요. 등산을 마치고 11시 15분에 차를 몰아 충북 단양에 있는 금수산 상리주차장으로 갔습니다.

   등산거리 : 8.3km, 등산소요시간 : 3시간 7분 

 

 

비로사 건너편에 있는 등산입구

달발골 바로 뒷길

잣나무숲길

중간 쉼터

이런 계단이 무지 많아요.

이정표를 보니 등산로 전체거리가 5.5km이네요.

샘터

비로봉 정상

주변이 구름으로

남쪽방향 산세

동쪽방향 산세

천문대를 보고 찍었는데 않보이네요.

국망봉이 구름에 살짝 가렸네요.

양반바위

비로사 일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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