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제사상에 올려야 하는 과일들은 전부 우리 농장에서 생산하고 있는데 사과는 올해 열리지 않아서 마트에 가서 사 왔고, 배는 오늘 10시경에 마트에 갔다 와서 북쪽 둑길에 있는 배나무에서 9개 전부를 따서 거실로 가져와서 봉지를 베겼더니 크고 잘 익었는데 그중 1개가 1/3 정도 썩어서 버렸습니다. 나머지 대추, 밤은 이미 따 놓았고, 감은 내일 손주들한테 따 오라고 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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