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손주들이 내려와서 오늘 아침에 식구 전체가 둑으로 가서 차례상에 올릴 대추, 단감, 밤, 호두를 땄습니다. 그중에서 호두는 17개 정도 열렸는데 태풍으로 거의 다 떨어지고 하나만 남아서 하나라도 따려고 양파망으로 씌워주었는데 다행히 잘 여물어서 오늘 호두 한 개를 땄습니다.
중밤나무
늦밤나무
호두나무
대추나무
대봉,월하감나무
거의 익은 단감
거의 익은 단감나무
단지 하나 수확한 호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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