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경 거실 창밖을 쳐다보니 정자지붕에 된서리가 내렸습니다. 새벽기온이 1도이라서 밖이 추운 것 같습니다. 오전 8시경에 옷을 두껍게 입고 텃밭에 있는 고추이량으로 가서 고추를 묶어준 끈, 양말끈과 고추지지대를 순서있게 해체한 후에 고추를 뽑으려고 하니깐 뽑아지지 않아서 고추밑 15cm 위를 전부 잘라서 쓰레기장 옆에 쌓아 놓았습니다.
아내는 어제 오후에 파란 잔고추를 한 바가지를 따서 거실에서 밀가루를 묻혀서 말렸습니다. 옆에 있는 콩이랑에 있는 고추대와 끈을 같이 해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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