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생긴 이후로 마라톤대회에 한 번도 참가하지 않으니깐 연습도 한 번도 하지 않았는데 서울로 이사오니깐 매일 할 일이 없어서 매일 걷기, 조깅만 하다가 오늘 아침에 오래간만에 6km 마라톤 연습을 해봤는데 옛날 연습할 때와 다름이 없었습니다. 아침식사를 6시경에 하고 세수 등등을 한 후에 6시 35분경에 가득 찬 생활쓰레기봉투를 가지고 아파트 1 층으로 내려가서 쓰레기장에 놓고 마라톤으로 래미안 아파트를 지나 우이천변으로 가서 sk가스충전소로 올라가서 큰 길을 건너 현대아파트 골목길로 가서 교회 뒤 북서울 꿈의 숲길로 들어갔습니다. 동문 방향을 선택하여 숲길로 한참 뛰어갔더니 장월 초등학교가 보이길래 잘못 와서 옆길로 돌아가서 배드민턴 연습장을 가로질러 미술관 윗길로 가서 글라스파밀리온을 돌아 스트디오와 전망대를 돌아 숲산 정상으로 올라갔습니다. 다시 산을 넘어 배드민턴 연습장 옆길로 내려가서 고갯길로 나갔다가 다시 16번 입구로 들어와 숲길로 내려오다가 은광교회 건널목으로 건너서 동문 교차로 우측으로 돌아서 농협옆 빵집 건널목으로 건너서 우리 아파트로 들어왔습니다.
6km 마라톤 연습한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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