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식 및 채소 재배 (227) 썸네일형 리스트형 땅콩씨앗을 심고 방조망을 설치하다 땅콩 씨앗을 심고 방조망을 설치하다 구멍뚫린 검정비닐을 설치한 텃밭 두이랑에 가로세로방향 모두 구멍하나 건너뛰어 어제 물에 붉인 땅콩씨앗을 심고, 여분도 40여 개 더 심어놓았다. 그리고 물을 잔뜩 주었다. 직접 땅콩 씨앗을 심었기 때문에 새가 파먹을까봐 고춧대를 세우고 방조망을 씌웠다. 아내가 파를 많이 뽑아 파김치를 담다 아침에 식사하면서 아내한테 텃밭에 파가 반평 정도로 여기저기 있다고 했더니 아내는 그렇지 않아도 파가 곧 씨 대가 올라올 것 같다고 하면서 오전에 공구실 쪽에 심은 파단지를 전부 다 캐어 다듬어서 파 중간은 쇠서 버리고 파 밑동은 건강식품으로 꿀에 담아 놓았고, 파 상단인 잎줄기로는 파김치를 담았다고 하였다. 오이 덩굴대에 흙구덩이를 파고 밑거름을 넣다 작년에 뚝방가운데에 오이덩굴대를 만들고 오이모종을 사다가 심어서 잘 자라 오이를 많이 따 먹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덩굴대밑에 자란 잡초를 뽑아주고, 구덩이를 파고 밑거름을 넣어주었다. 요즘 아침기온이 0~2도로 떨어져서 계속 서리가 내리는데 서리가 끝나면 시장에 가서 모종을 사다가 심을 예정이다. 뚝방사면에 호박구덩이를 파고 밑거름을 넣어주다 작년에 뚝방 사면에 호박 덩굴대를 만들고 호박 모종을 사다가 심고 잘 자라서 호박을 잘 따먹었다.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호박 덩굴대 밑에 잡초를 캐내고 한 줄 깊게 파고 밑거름을 넣어주었다. 한 10일 정도 지나서 덮여주고 그 다음 날 호박 모종을 사다가 심을 예정이다. 땅콩밭에 뿌린 밑거름을 깊게 갈아엎다 텃밭 땅콩이랑에 자란 잡초를 뽑고 돌도 골라내고, 뿌려놓은 액비와 밑거름을 깊게 갈아엎어놓았다. 작년에는 4월 17일경에 땅콩 씨앗을 심었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날씨가 더 좋아서 2~3일 일찍 심으려고 한다. 심고 남은 강낭콩을 뚝방 서리태밭에 밑거름하고 심다 아침에 텃밭에 심고 남은 강낭콩을 뚝방 서리태 밭에 쇠스랑으로 갈고 돌 골라내고 밑거름 한 후에 3~4줄로 깊이 7cm 깊이로 심었다. 물은 내일 블루베리에 관수할 때 호수로 줄 예정이다. 강낭콩은 작년 두배로 심어서 올해는 강낭콩 밥을 실컷 먹을 것 같고, 친척과 친구들한테도 주려고 한다. 뚝방 서리태밭옆에 옥수수밭이 있는데 옥수수밭도 쇠스랑으로 갈고 돌을 골라내었다. 내일 밑거름도 뿌려 줄 예정이다. 어제 비닐씌운 텃밭 세이랑에 강낭콩을 심다 어제 구멍뚫린 검정 비닐을 씌운 텃밭 세이랑에 하루 붉인 강낭콩을 아침에 심었다. 한 이랑에 강낭콩을 3줄로 한 구멍 건너 7cm 깊이로 심었는데 한 구멍에 강낭콩 2~3개씩 심었다. 다 심고 난 후에 물을 잔뜩 주었다. 강낭콩이 많이 남아서 어디다 심을까 생각 중이다. 텃밭에 강낭콩밭을 만들고 비닐을 씌우다 아침에 공구실로 가서 밭을 갈고 만들고 비닐을 씌우는데 필요한 연장을 꺼내어 밭으로 가져가서 돌을 골라내고 갈고 돌을 또 골라내었다. 해마다 밭에 곡식과 채소를 심을 적마다 6번 정도 돌을 골라내도 그다음 해 농사지을 때 마찬가지로 돌이 계속 나오니 왜 그런지 모르겠다. 수평 쇠스랑으로 세이랑을 평편하게 만들고 조리개로 물을 뿌리고 검정 비닐을 씌웠다.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