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먹고 오전 7시 7분경에 북서울 꿈의숲 신둘레길 역방향으로 조깅하려고 아파트 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아파트 정문쯤 갔는데 앞에 가는 여성분이 마스크 쓴 것을 보고 되돌아 아파트로 와서 마스크를 쓰고 아파트 정문으로 나가 북서울 꿈의숲 동문쪽으로 가서 신둘레길 역방향으로 조깅하기 사작하였습니다. 그제 처음 간 곳에서 길을 잃었는데 그 곳으로 찾아가서 더 변두리 길로 갔고, 골프연습장에도 더 변두리로 찾아 들어가 평지에서는 좀 뛰다가 언덕길에서는 걸어 올라가서 생태다리를 지나 철봉있는 곳까지 갔습니다. 지난번에는 턱걸이를 한 번밖에 못해서 조금 연습을 해서 그런지 이번에는 세 번을 했습니다. 자꾸 연습하면 한 달 안으로 10번 정도로 늘어날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 오패산 정상을 지나 전망대 옆과 배드민턴장 밑으로 해서 큰길을 건너 아파트 앞에서 빵을 잔뜩 사 가지고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오늘 조깅거리는 7.2km, 조깅시간은 2시간 3분 걸렸습니다.
우리 아파트
꿈의숲 전망대
오동근립공원 서쪽입구
게이트볼장 정자
생태다리
생태다리건너 철봉
오른쪽 나무위치가 오패산 정상 125m
+가운대가 오패산 정상위치
서쪽 전망대
먼 산이 북한산 칼바위능선
꿈의숲 15번 출입구
꿈의숲 16번 출입구
오늘 조깅한 코스 약 7.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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