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먹고 6시 45분경에 아내와 함께 아파트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북서울 꿈의숲 입구쯤 가서 아내는 오늘 조깅을 4km 정도만 한다고 해서 아내는 아내가 좋아하는 중앙코스로 갔다. 나는 5.5km 이상을 조깅하고 싶어서 고갯길로 가다가 건널목을 건너서 꿈의숲 서쪽으로 들어갔다. 오패산 전망대 옆을 지나 생태다리를 건너 외쪽길을 따라가다가 능선으로 올라가 오동게이트볼장 옆으로 갔다. 계속 올라가서 골프연습장 옆길로 내려가다가 번동아파트 옆으로 내려가서 큰길을 건너 장원아파트 샛길로 들어가 왼쪽 둘레길을 선택하였다. 한참 가다가 솔그린아파트 옆길을 계속 걷다가 한양-신원-한진아파트 옆길로 해서 동문으로 나가서 대로를 건너 우리 아파트 안길을 돌아 우리 집으로 8시 10분 경에 들어왔다. 아내는 꿈의숲 우측을 조깅하고 20분 전에 들어왔다고 하였다. 조깅시간은 1시간 25분였고, 조깅거리는 6km 정도 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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