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전 점심때 아내와 함께 번동 큰 맘 할머니순댓국집에 가서 순댓국을 먹었는데 무지 맛이 있어서 다음에 시간이 되면 또 가서 먹자고 했는데 어제 생각이 나서 먹으려 갈려고 했는데 비가 많이 와서 내일로 연기하였다. 오늘은 비가 오락가락하지만 그다지 많이 올 것 같지 않아서 아내와 함께 11시 20분경에 우리 아파트를 출발하여 걸어서 1. 4km 가서 순댓국을 먹었다. 맛있게 먹고 난 후에 아내는 집으로 갔고 나는 그 옆에 있는 번동 당구클럽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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