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바람도 불고 비가 내려서 도저히 걸어갈 수가 없어서 버스를 타고 북서울 꿈의 숲 동문 앞에서 내려 걸어오다가 빈대떡 생각이 나서 아파트 앞에 있는 당구 치다가 사귄 사장님(핸디 16점)이 경영하시는 빈대떡 음식점에 들어가서 빈대떡 2판(2만 4천 원)을 포장해 가지고 집에 왔는데 중학교 다니는 손자가 와 있어서 아내하고 셋이서 빈대떡을 정말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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