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9일인가 연습구를 많이 치는 번동 ##당구클럽에서 내가 잘 쳐서 당구핸디를 20점으로 승급되었는데 그 핸디점수를 가지고는 시내에서 핸디를 20점으로 놓고 칠만한 실력이 안되어 현재까지 19점으로 놓고 쳤는데 내가 아는많은 분들에게는 19점으로 놓고 쳐서 이길 확률이 90%였는데 딱 한 분이신 나보다 두 살 아래인 정반장님(핸디 20점)한테는 19점을 놓고 게임을 해도 이길지 못하였다. 정반장님만 이기면 올리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오늘 약속 없이 당구클럽에 갔더니 정반장님이 와 계셔서 두 게임을 연속 쳤는데 내가 두 게임 모두 잘 쳐서 이겨서 정반장님이 이제는 올려도 된다고 했고, 나도 올리고 싶었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 앞에서 20점으로 올린다고 얘기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오늘 추석날에 정식으로 당구 핸디를 20점으로 올리니깐 기분도 아주 좋습니다.^^
'여생계획 및 농장운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년 10월 매일 한 일 (2) | 2023.10.01 |
---|---|
9월 운동량은 총 28회, 131.3km이다 (0) | 2023.09.30 |
당구 잘 치고 싶으면 뒤돌, 옆돌, 대회전을 잘 쳐라 (1) | 2023.09.08 |
2023년 9월 매일 한 일 (0) | 2023.09.01 |
8월 운동량은 총 34회, 167.8km이다 (0) | 2023.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