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팥꼬투리 일부를 까다
비닐하우스에 널어놓은 팥꼬투리가 다 말라서 어제는 아내가 팥알 1kg정도 수확하였고,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와서 야외작업을 할 수 없어서 비닐하우스로 들어가서 팥꼬투리를 3시간정도 깐 것을 저울에 달아보니 피빼고 1.18kg 나갔네요. 가격으로는 17,000원정도 되는데 3시간 투자해서 16,000원 그것도 내 것 깠는데... 이러니 농부가 농사져서 먹고 살겠냐고. 1/4정도 깐 것 같은데 나머지는 시간나는데로 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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