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 10kg와 흰콩 5kg을 구입하다
농사기술이 없어서 그런지 깨와 콩을 심으면 잘 자라지 않아서 올해도 심지 않았습니다. 지난번 뚝방 서리태 3주는 지난 봄에 쓰래기장에 우연히 새싹이 나서 뚝방으로 옮겨 심었는데 어쩌다 잘 자란 것 뿐입니다. 우리가정이 해마다 콩과 깨를 잘 먹어서 그런지 해마다 깨와 콩을 사는데 올해도 1주일전에 친구 최동관님에게 부탁을 해서 오늘 가서 들깨 10kg과 콩 5kg을 구입했습니다. 들깨는 모래 방앗간에 가져가서 기름짜고 게피내고 흰콩은 11월 말경에 매주쑨다고 아내가 얘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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