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장에서 딴 두릅으로 아침식사를 하다
오늘 백양사-내장사 12km를 종주하는데 아내가 힘내서 종주하라고 아침식사반찬에 우리농장에서 수확한 농산물로 만든 반찬을 내놓았다. 치나물, 가을무장아치무침, 김치, 두릎, 땅콩조림, 고추장, 우거지된장국이 모두 우리농장에서 재배한 것이다. 특히 두릎은 우리 뚝방에 20주정도 있는데 전부 새싹 100개가 한 4~10cm 정도 자랐는데 10cm정도 자란 것 10개정도 따서 밥상에 올렸다고 하였다. 땅속에서도 두릎새싹이 7~8개 나오고 있다. 아내와 둘이 다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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