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과 집 사이에 사람이 다닐 수 있도록 점토 보도블록을 폭 1.2m~1.5m로 깔아놓았는데 오래 사용하다 보니 약간 내려앉아서 비만 오면 물이 고여서 이끼가 끼곤 합니다. 특히 주차장 쪽은 심합니다. 오늘 오전 7시에 농장 여기저기에 있는 모래를 수차례 외발손수레에 담아 주차장 주변에 갔다 놓고, 주차장옆에 깔려있는 점토 보도블록을 전부 걷어내어 주차장 옆에 쌓아놓았습니다. 그리고 점토 보도블록 사이에 자란 잔디를 전부 캐내었습니다. 일하다 보니 12시 20분이 되었는데 덥고 힘들어서 나머지 일은 내일 오전에 하기로 하고 오늘은 작업을 종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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