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으로 귀촌하여 전원주택을 짓고 정원 보도블록을 설치하고 잔디를 심은 지 만 8년이 지나갔습니다. 그동안 잔디가 잘 자라서 정원에 꽉 차서 경계석을 넘어 보도블록 사이로 올라와서 지저분하게 해서 표면으로 올라온 잔디를 매년 2~ 3번 뽑기만 해 주었는데 자꾸 올라오곤 합니다. 오늘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잔디가 올라온 보도블럭을 걷어내고 밑바닥 모래 속에 뻗어있는 잔디 뿌리를 전부 뽑아내고, 다시 보도블록을 깔고 보도블록 사이에 모래를 채워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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