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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및 맛집

점심,저녁을 맛있는 염소탕으로 먹다

   아침에 아내한테 점심때 맛있는 것 먹자고 했더니 아내는 붕어찜, 풍천장어 등을 얘기하면서 좋다고 하였습니다. 농장으로 나가서 3시 동안 일하고 오전 11시 10분에 거실로 들어와서 세수하고 옷 갈아입고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음식점에서 먹는 것은 좀 위험할 수도 있으니깐 음식점에서 먹지 말고 2~4인분을 싸가지고 집에 와서 먹자고 하고 염소탕이 제일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염소탕은 우리 식구들이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우리 입에 잘 맞는 음식점은 집에서 29km 떨어져 있는 공주 유스호스텔 옆 ***염소탕 음식점이기때문에 아내와 함께 차를 몰고 40분 가서 가져간 그릇에 염소탕을 가뜩 담아 집에 와서 점심,저녁과 다음날 아침 1인분(계 5인분)까지 아주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