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큰아들 식구들이 처가에 일이 있어서 내일 휴가를 받아서 식구 천체가 오늘 저녁에 처가에 갔다가 내일 우리 집에 들러서 간다고 합니다. 아내는 큰아들 식구들 준다고 어제 농협마트에 가서 우족 2개, 양지와 스지, 양념들을 사서 오늘 아침까지 두 번에 걸쳐서 곰국을 끓었습니다. 서울로 올라가는 길에 집에 들러서 가져가라고 말한 것 같습니다. 저는 내일 새벽에 대구 팔공산과 김천 화악산을 등산하러 떠날 예정이라 큰아들 식구들을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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