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거실에서 아내한테 내일이 동지 중에 애동지(음력으로 11월 초순에 있어서)라고 하였더니 그런 것 같다고 하였다. 조금 후 아내는 농사진 팥을 꺼내 물에 담아놓는 것 같았다. 정오쯤 되었을 때 아내가 점심들라고 해서 거실식탁으로 갔더니 팥죽을 쑤어놓았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오후 2시경 낮잠을 3시간동안 푹 잤다. 5시 반 경에 저녁을 단호박고등어조림을 먹고 올겨울 처음으로 집 - 1반동네끝 - 연산천보학 - 마을앞둑길 - 마을회관 - 우리농장입구 - 우리집 까지 2km를 빠른 걸음과 경보로 한바뀌 돌았다. 해가 서산에 진 지 얼마 안 되어서 저녁노을과 동네야간이 볼만하였다.
동지팥죽
동네 한바뀌 발자취
우리집
1반넘어가는 길
없어진 1반길 옆 큰 비닐하우스
왼딴 집과 하우스농장
동네끝 하천삼거리
저녁노을
지나가는 열차와 긴 연산철도육교
우리마을로 가는 연산천 둑길
마을끝 연산천 보학
연산천건너 천동리 마트와 교회
우리동네 하천옆 집
우리동네앞 연산천에 놓여진 연산천 징검다리
마을입구 삼거리에 있는 작은다리
마을앞에서 저녁노을
마을앞에서
마을회관
우리집과 농장
우리집
농장과 텃밭컨테이너 하우스
'음식 및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주를 띄우려고 박스안에 볏짚을 넣다 (0) | 2021.01.03 |
---|---|
크리스마스 저녁을 오므라이스로 (0) | 2020.12.25 |
제주도 갈치를 박스로 구입하다 (0) | 2020.12.09 |
우족 두개를 사다 2일동안 곰국을 끓이다 (0) | 2020.12.06 |
점심,저녁을 맛있는 염소탕으로 먹다 (0) | 2020.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