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주일 전에 오늘 임플란트를 마지막으로 어금니에 해 넣는다라고 해서 기분 좋게 병원에 갔는데 수술 의자에 앉자마자 간호사가 오늘은 본을 뜬다라고 말을 해서 내가 헤갈려서 다시 물었더니 글세요? 하여간 본을 뜨지 않고 임플란트를 해 넣을 수가 없다면서 오늘은 본을 뜨고 마지막으로 임플란트는 다음 주 목요일 10시에 해 넣자고 하였다. 더 이상 말하지 않고 약간의 치석제거와 어금니 본을 뜨고 난 후에 심어놓은 철봉을 식사하는데 지장 없도록 철봉을 씌어주고 오늘은 끝났다고 하셔서 치료비 16만 원을 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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