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고향 포천 명성산을 등산 갔다 올 때 옥수수를 많이 사 와서 집에서 아내가 옥수수술을 전부 베껴서 쪄놓고 옆단지에 사는 큰아들식구 전부 와서 옥수수 먹으라고 했더니 큰 며느리가 아버님 드리려고 며칠 전 5일간 제주여행 갔다 올 때 우도 막걸리를 사 왔는데 가져오겠다고 하였다. 오후 8시경에 큰아들 식구들이 다 와서 식탁에 모두 앉아서 쪄놓은 옥수수, 우도 막걸리와 양념튀긴 통닭, 콜라를 먹고 마시면서 TV에서 올림픽 태권도 결승중계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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