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및 동물 (242)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확한 피땅콩을 6번째 까서 볶다 작년 가을에 수확한 피땅콩을 말려서 컨테이너에 보관해 두고 먹고 싶을 때마다 1되 정도 까서 레인지에 구워서 20일 정도 먹고 합니다. 지난 1월 18일에 구워서 먹기 시작한 것이 얼마 전에 다 떨어져서 오늘 저녁 1시간 동안 6번째로 한 되 정도 까서 레인지에 구워 놓았습니다. 소득세와 임대업으로 세무서에 가다 작년도 블루베리판매와 임대업으로 소득이 있어서 아내와함께 **세무서에 가서 소득신고를 했습니다. 소득이 있어서 올해는 내년보다 건강보험료가 약간 올라간다고 합니다. 비들기같은데 농장에서 왜 죽었을까? 어젯밤 잠을 잘 못 자서 피곤하여 오늘 점심을 먹고 오후 1시 넘어서 낮잠을 2시간 반 정도 자고 일어났더니 기분이 상쾌한 것 같다. 아침부터 아주 약하게 내리던 비도 자고 일어나니깐 그쳤다. 어제는 일하기 싫었고 오늘은 비 때문에 농장일을 하지 않았다. 농장을 외곽으로 돌고 농장 서문으로 들어와서 남쪽문 통로를 갔다 오다가 산비들기인 지 집비둘기인 지는 모르겠지만 비둘기 한 마리가 남쪽문 통로 안쪽 4m 위치에서 죽어 있는 걸 발견했다. 자세히 쳐다보아도 아파서 죽은 것 같지 않았고 새총에 맞아떨어진 것 같지도 않았다. 하여간 곱게 죽어 있어서 개울가에 버렸다. 24일 만에 피땅콩 한 되를 까서 굽다 농사 져서 말려놓은 피땅콩을 지난달 25일에 5 번째로 레인지에 굽어서 야금야금 먹다가 1주일 전에 다 떨어졌다. 그동안 까지 못하고 있다가 오늘 눈이 많아 내려서 농장 일도 못하고 거실에서만 있다가 컨테이너 하우스에 가서 1되 꺼내어 1시간 정도 까서 레인지에 궈서 큰 유리그릇에 담아놓았습니다. 설날까지 먹으렵니다. ^^ 크고 굵은 가지들을 톱으로 잘라서 장작으로 만들다 9년생 왕대추나무 11주를 강전정했고 12년생 벚나무 1주를 잘라 버렸기 때문에 나무가 굵어서 톱으로 자르는데 손에 물집이 생길 정도로 힘이 많이 들어 갔다. 2시간 동안 톱으로 잘라 장작으로 만들어서 공구실 측벽에 쌓아놓았다. 1년 정도는 땔감을 마련한 것 같다. 농사진 피땅콩 한되넘게 까서 굽다 지난 12월 8일에 피땅콩 1되를 까서 레인지에 구워 12일 동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매일 많이 먹었더니 금방 1되를 다 먹었네요. 4일간 참다가 오늘 저녁에 컨테이너 하우스에서 1되넘게 가져와서 거실에서 연속극 보면서 까서 레인지에 20분간 구워서 먹어봤더니 맛있게 잘 구워졌네요. 이번에는 아껴서 한달동안 먹을 예정입니다. 구운 땅콩 메주를 컨테이너 하우스 처마봉에 매달다 지난 11월 18일에 콩을 살마서 메주를 조그마한 직육면체 13덩어리로 만들어 2개의 자반에 놓고 비닐하우스안에서 태양에 말렸는데 오늘 아침에 고양이가 뜯어 먹어서 아내가 '전부 양파망에 넣고 컨테이너 하우스 처마밑에 설치해놓은 수도관파이프봉에 매달아 놓았다'고 말했습니다. 나가서 보니 잘 매달아 놓았습니다. 짝짝짝 수확한 피땅콩 1되를 까서 굽다 지난 11월 18일에 피땅콩 1되를 까서 레인지에 구워 20일 동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어제 등산 갔다 와서 몸이 피곤해서 농장일은 내일 하고, 오늘 오전 11시경 컨테이너에 보관 중인 피땅콩 1되를 거실로 가져와서 옛날 상영했던 전원일기를 1시간 동안 보면서 깐 후에 레인지 2분씩 2번 굽고 꺼내서 골고루 섞은 다음에 다시 1분 2번, 30초 4번을 2회에 걸쳐 구웠습니다. 먹어봤더니 맛있게 잘 구워졌습니다. ^^ 이전 1 ··· 5 6 7 8 9 10 11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