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및 동물 (244)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호박을 씻어 잘라놓고 죽쒀 먹다 단호박을 씻어 잘라놓고 죽쒀 먹다 큰아들 부부와 손주들이 이번 추석에 외할머님 뵈러 시골 갔다가 서울로 올 때 아주 큰 단호박을 가져왔는데 오늘 점심에 단호박을 요리해서 먹자고 해서 일단 아내가 단호박을 깨끗이 씻어서 주길래 저는 잘게 잘라놓았습니다. 12시경에 일부는 찌고, 나머지는 죽을 쑨다고 합니다. 제가 단호박죽을 좋아해서 결혼식장에 가면 단호박죽은 꼭 먹고 온답니다. 점심때가 기다려집니다. 12시 넘어 큰아들식구들이 와서 팥을 넣은 단호박죽을 쒀서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단호박을 부엌칼로 꼭지를 도려내고 씨를 걷어내고 잘게 자르다. 연산농협에서 찹쌀을 보내오다 연산 농협에서 찹쌀을 보내오다 어제 충남연산 농협에서 오늘 오후 5시경에 찹쌀이 들은 택배를 보내겠다는 문자가 왔는데 이발을 하고 집에 들어오니 문 앞에 댁배가 와있었다. 조합원에게 좋은 선물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찹쌀택배 샤인머스켓 4kg 한상자가 택배로 오다 구미에 사는 작은아들이 샤인머스켓이 맛있어서 부모님께 4kg 한 상자를 사서 그제 택배로 보냈다고 했는데, 어제 택배를 받아서 아내와 같이 한 송이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 점심때 옆단지에 사는 큰아들식구들이 와서 점심을 같이 먹고 샤인머스켓을 맛있게 나눠 먹었습니다. 샤인머스켓 택배 건강에 인삼보다 좋은 마늘껍질 건강에 인삼보다 좋은 마늘껍질 귀농했었던 지난 10여년 동안 매년 마늘을 텃밭에 2접 정도 마늘씨앗을 심어서 해마다 8~11접 정도 수확했습니다. 마늘이 건강에 좋다고 해서 해마다 10월 중순 경에 텃밭에 10평 정도 심으면 겨울을 지나 다음해 6월 초순~하순 경에 수확을 했습니다. 작년에도 마늘을 심으려고 9월 중순에 마사토를 한 차를 구입해서 텃밭에 10cm 정도 뿌려넣고 충분히 부숙한 퇴비, 각종 영양제와 5년전에 손수만든 생선아미노산 액비를 마늘밭에 뿌려놓고 흙을 갈아 엎어 놓았습니다. 올 3월 초에 집과 농장이 팔려서 6월 16일에 이사가기로 계약을 했는데, 농장을 사신 분에게 마늘은 우리가 수확하기로 하였습니다. 3월에 새싹이 잘 자라 4월에는 10cm 정도 자랐기 때문에 마늘이 자라는데 필요.. 마늘을 1년내내 보관하는 방법 마늘을 캐서 7일 정도 말려서 양파망에 넣고 바람이 잘 통하는 처마에 매달아 놓고 먹어봤는데, 겨울철까지는 그런대로 변형없이 잘 까서 먹었지만 새봄에 양파망에 남은 마늘을 전부 까 보면 생생한 것이 반 정도 되고 나머지는 썩은 것과 쭉쟁이만 있어 다 버리게 됩니다. 그런데 썩은 것과 쭉쟁이가 생기지 않고 1년내내 보관하면서 생생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한번 시도해 보세요. 마른 마늘을 뿌리를 짜르고 상처 난 마늘은 골라내고, 껍질은 어느 정도 붙어있는 채로 마늘들을 개개로 분리한 후에 보관할 통밑에 키친타월 2~3 겹 넣고 마늘을 2겹 정도 넣고, 그 위에 또 키친타월 2~3 겹 넣고 마늘을 2겹 정도 넣어 통에 가득 채워 넣고 맨 위에 키친타월 2~3 겹 덮어 넣고 통 뚜껑을 닫고 김칫냉장고에.. 마늘을 말려서 양파망에 담다 5일 아침에 마늘을 캐서 뿌리와 마늘대를 모두 잘라서 비닐하우스에 3일간 말렸는데 그런대로 건조가 잘 되어서 양파망에 담아 이사 올 때 서울로 가져왔습니다. 일가친척들에게 나눔도 할 예정입니다. 농협하나로 대형마트와 논산화지시장에서 부식을 사다 아내와 내가 매일 하는 일이 많아서 오늘 오후 2시경에 논산 화지시장과 농협 하나로 대형마트에 가서 앞으로 10일 동안 먹을 부식을 사 왔다. 피땅콩을 까서 에어프라이어로 굽다 작년에 농사 져서 수확한 피땅콩 중에 1되를 1시간 동안 까서 아내가 땅콩을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60도에서 19분 정도 구웠더니 잘 구워진 것 같네요. 이전 1 ··· 3 4 5 6 7 8 9 ··· 31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