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재배 및 수확 (495)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내가 후배에게 이사기념으로 묘목 10주를 드리다 오늘 오후에 이웃집에 사시는 아내 후배님이 이사 간다는 얘기를 듣고 농장에 오셔서 농장을 둘러보시고 가시는 편에 이사 기념으로 묘목 3년생 10주(노스랜드 4주, 다로우 6주)를 드렸습니다. 묘목밭에 있는 품종을 아는 묘목은 묘목명을 명시하다 묘목밭에 묘목수량이 800~1,000여 개 있다고 하지만 매번 팔고 이리저리로 이동하다 보니깐 묘목명이 바뀌고 품종을 잃어먹는 경우가 가끔 발생하여 현재 150 여주가 품종을 잃어먹었다. 다소 아쉽지만 이름모르는 품종은 전부 폐기할 예정이고, 나머지 품종을 아는 블루베리 묘목은 맨 앞에 명시하였다. 묘목밭 0.5~4년생 전체 558주 굽톤 0.5년생 10주 에메랄드 0.5년생 13주 에코타 0.5년생 52주 뉴하노버 0.5년생 56주 스타 2~3년생 42주 뉴하노버 2년생 19주 다로우 3년생 115주 노스랜드 4년생 7주 펄 3년생 18주 오제키블루 2년생 57주 챈들러 2~3년생 19주 앞에서 4무더기는 이름모르는 베리들 3~4년생 150여주(폐기예정) 죽은 묘목 100여주는 따로 보관시키다 묘목밭에 있는 묘목 수량이 대충 800여 개라고 했지만 정확한 수량을 나도 모르고 있다. 오늘은 묘목밭에 자란 잡초를 뽑고, 죽은 묘목과 이름 없는 묘목을 2시간동안 정리하였다. 지난 겨울에 동사한 묘목은 100여 개 되고, 아직도 이름 모르는 묘목도 150여 개가 있는데 동사한 묘목가지는 잘라 쓰레기장에 모아놓았고 몸통은 재생복합토장에 두었고, 이름모르는 묘목은 한 쪽으로 정리하여 나중에 폐기시킬 예정이다. 동사한 6치포트 묘목 100 여주 이름모르는 묘목 150 여주(폐기할 묘목) 서쪽 울타리옆 묘목밭 폭 1.2m에 제초매트를 깔다 서쪽 울타리옆 묘목밭 폭 1.2m에 제초매트 폭 1.2m짜리가 없어서 1.5m짜리 제초매트를 공구실에서 가져와서 25m정도 깔고 울타리기둥과 묘목밭에 세운 소형 스핑쿨러밑에는 제초매트를 5~25cm정도 찢어서 울타리기둥과 소형스핑쿨러를 감아 고추핀으로 고정시키면서 전부 예쁘게 깔아 주었다. 서쪽 울타리옆 묘목밭에 잡초뽑고 흙넣어 평편하게 만들다 서쪽 방조망 울타리옆 묘목밭 폭 1.2m 정도는 둑 옆이라 잡초가 많이 나서 해마다 5번 정도 뽑아주다 보니깐 지반이 울퉁불퉁해졌다. 그 곳에 제초매트를 깔려면 지반을 평편하게 만들어야 할 것 같다. 따라서 오늘 아침에 1.2m안에 있는 묘목들을 빈 자리로 이동해놓고, 잡초를 다 뽑고, 마사토를 갔다 메우고 평편하게 만들어 놓았다. 블루베리 꽃눈이 터지다 날씨가 계속 더워지니깐 예년보다 한 1주일 정도 빠르게 블루베리 꽃눈이 터졌다. 이런 정도로 계속 더워지면 올해는 6월 초순에 블루베리 열매가 익어서 딸 것 같다. 노스랜드 스위트하트 동해입은 블루베리 잔가지들을 잘라주다(1) 지난겨울에 영하 20도로 내려가 무진장 추웠기 때문에 남부종 블루베리 나무 잔가지와 꽃눈이 얼마간 흑색으로 죽어서 보기가 안 좋아 앞으로 5일간 잘라줄 예정이다. 오늘은 스타와 펄, 뉴하노버의 죽은 가지들을 잘라 주었다. 스타 펄-뉴하노버 블루베리 4주 분양하고 4주 심다 상월리에 사시는 고객님께서 오전에 꽃봉오리 달린 블루베리 4주를 달라고 해서 오후에 오시면 드리겠다고 하였더니 오후 2시 반에 오셔서 부직포백에 심어져 있는 4년생 블루베리를 가져가셨다. 캐낸 자리에 3년생 블루베리 묘목을 심고 물을 주었다. 이전 1 2 3 4 5 6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