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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재배 및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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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묘목 1,000 여주에 블루미인과 유박을 주다 오늘 오전 10시반부터 11시까지 블루베리 묘목 1~3년생 1,000여주에 블루미인과 유박을 섞어서 조금씩 주었다.
묘목밭에 있는 묘목을 정리하다 지난번 대추묘목을 블루베리 묘목밭에 심기위해서 블루베리 묘목들을 이리저리로 옮겨놓았었는데 대추묘목을 다 심었으니깐 블루베리 묘목들이 혼돈되지 않도록 1시간동안 잘 배치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물을 잔득 주었습니다. 정리하기전 묘목 정리한 후의 묘목
펄 2년생 묘목 8주를 캐서 중앙통로 좌측에 배치하다 대추를 심으려고 농장 펄이랑에서 캐낸 펄 2년생 묘목 8주를 40cm 부직포백 8개에 복합토를 넣어 잘 심어서 중앙통로 좌측에 배치하고 물을 두 번 잔뜩 주고 배수스틱 2개씩을 설치하였습니다.
노스랜드 9주 및 복합밭 엘리자베스 1주를 전정하다 감을 오전 10시까지 깎고, 노스랜드밭에 들어가서 12시까지 노스랜드 9주와 복합밭에 있는 엘리자베스 1주를 전정하였습니다. 내일부터는 복합밭에 있는 품종 좋은 블루베리140 여주를 전정할 예정입니다.
묘목밭뒤쪽에 난 풀을 뽑고 화분묘목을 앞으로 이동하다 묘목밭에 제초매트가 삭아서 그 곳에 자란 많은 풀을 다 뽑고 모래을 깔아서 평편하게 만들어놓고 뒤쪽에 있던 소형화분묘목을 묘목밭 앞쪽으로 이동배치하였습니다.
비닐하우스 포트묘목을 묘목밭으로 이동하다 묘목밭 앞에 있는 블루레이 및 노스랜드 묘목을 옆으로 치워놓고 그리고 오래전에 깔은 제초매트가 삭아서 그 삭은 곳에 풀이 많이 자라서 풀을 다 뽑았습니다. 그 자리가 울퉁불퉁해서 모래로 평편하게 만든 후에 비닐하우스 안에 있는 6치 포트묘목을 묘목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복숭아 열매 싸주었던 봉지를 풀러주다 우리 농장에 8년생 복숭아나무가 2주있는데 해마다 큰 복숭아 열매를 300~500개 정도 땁니다. 올해도 8월 초에 한 300개 정도 따서 여러 친지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복숭아는 3월 말에 꽃피고 열매가 달리면 열매가 3cm 정도 되었을 때에 잘 생긴 열매를 한 나무에 300개 정도 노란 봉지로 싸줘야 크고 예쁘게 잘 익습니다. 5월되면 아내가 2주에 500개 이상 봉지를 싸는데 다 싸주면 고개가 무지 아프답니다. 8월 초에 잘 익은 복숭아를 딸 때 봉지채 따면 좋은데 대부분 복숭아 열매만 따고 봉지를 겨울철까지 그대로 놔두면 바람에 떨어지고 노란 종이봉지가 농장 여기저기 날아다녀서 지저분해져 보기가 아주 흉합니다. 그래서 아내하고 아침에 복숭아나무에서 전부 수거하여 소각장에 넣었습니다. 바람없는 날 ..
2~3년생 죽은 베리묘목을 잘라 버리다 요즘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베리에게 주는 물량을 2일마다 주던 것을 3~4일마다 주니깐 성목 블루베리는 적응을 잘하고 있는데 스핑클러로 주는 2~3년생 6치 포트 블루베리는 물량이 적어서 그런 지 19주가 죽었습니다. 할 수 없이 가지를 잘라 쓰레기장에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