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식 및 채소 재배 (227)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이덩굴대에 나무가지를 세우고 오이순을 유도해주다 오이 12주에게 액비와 영양분을 많이 주었더니 오이순이 많이 자라서 땅으로 퍼지기 때문에 이미 설치해놓은 오이덩굴대에 나무가지를 세워주고 오이순이 나뭇가지로 올라가도록 양말 끈으로 묶어 주었습니다. 옥수수 곁순을 따주다 바람도 불지 않고 날씨도 좋고 가끔 비가 오니깐 모든 채소와 곡식이 다 잘 자라고 있습니다. 새벽에 농장을 한 바퀴 돌다 보니 일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에서 영양분 달라, 살충제 좀 뿌려달라, 풀도 뽑아달라고 아우성치는 것 같습니다. 옥수수를 보니 한 30~40cm로 자랐는데 곁순이 많은 것은 3~4개까지 5~15cm 정도 달려있네요. 곁순을 그대로 놔두면 본줄기가 자라는데 영향받아서 옥수수가 제대로 열리지가 않습니다. 새벽부터 곁순 제거작업을 했습니다. 강낭콩꽃이 많이 피다 텃밭과 둑 밭에 강낭콩을 많이 심었는데 잘 자라서 3일 전부터 꽃피기 시작하였습니다. 우리 식구들이 강낭콩 밥을 아주 좋아해서 올해는 많이 심었습니다. 6월 중순경에 수확할 것 같습니다. 홍감자꽃을 전부 따 주다 지난 3월 18일에 홍감자씨를 심고, 요소와 액비를 여러 번 주었더니 지금은 아주 잘 자라고 있습니다. 감자꽃대가 올라온지도 10일 정도 지나갔는데 따 주지 못하고 있다가 감자꽃이 수백개가 올라 오고 피기 시작해서 오늘 아침에 2개만 남기고 나머지 따 주었습니다. 올해 홍감자를 처음으로 심어서 홍감자꽃을 보고 싶어서 두개만 남겼습니다. ㅎ 고추곁순을 따주다 시장에서 고추모를 잘못 사는 바람에 조그맣고 늙은 고추 30모를 사다가 텃밭에 심고, 아내와 제가 아주 성성 컷 재배해서 지금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지난 14일에는 1차 요소를 주었더니 더 잘 자라는 것 같습니다. 요즘 바빠서 쳐다보지 않았더니 어느새 곁순이 5~7cm 정도로 자랐습니다. 그래서 오늘 새벽에 텃밭으로 나가서 곁순을 전부 따 주었습니다. 쓰레기장과 뚝방사면에 심은 옥수수 주변에 난 풀을 뽑아주다 오늘 오전에 쓰레기장과 뚝방사면에 심은 옥수수에 미네랄칼슘을 주었는데 주변에 풀이 커서 옥수수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미네랄칼슘을 뿌려주고 바로 주변에 있는 풀을 다 뽑아 주었습니다. 뚝방에 심은 호박과 오이에 게 미네랄 걀슘을 뿌려주다 둑에 심은 호박, 단호박 및 오이가 잘 안 자라서 또 사다가 같은 자리 옆에 심었는데 현재 다 잘 자라고 있어서 오늘 최고로 좋은 미네랄 칼슘을 물에 700배 희석시켜서 뿌려주었습니다. 뚝방에 심은 강낭콩과 옥수수에게 미네랄 칼슘을 뿌려주다 어제 텃밭에 심은 각종 채소와 곡식에 미네랄 칼슘을 준데 이어서 오늘도 둑에 심은 강낭콩과 옥수수에게도 미네랄 칼슘을 뿌려 주었습니다. 또 둑 사면과 쓰레기장 둘레에 심은 옥수수에게도 미네랄 칼슘을 뿌려 주었습니다.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