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식 및 채소 재배 (227) 썸네일형 리스트형 총각무를 뽑아서 총각김치를 담근다네요 오늘 오후에도 계속 대추심을 구덩이를 파고있는데 아내가 다용도실에서 텃밭으로 나오면서 내일 오후부터 4일간 비온다고 하면서 열기전에 총각무를 다 뽑아야겠다고 하면서 뽑고 pe대야에 가뜩 담아놓았습니다. 내가 들어다 다용도실에 갔다 놓았습니다. 우리식구들은 총각무김치를 무지 좋아해서 텃밭에 총각무를 계속 심어 놓습니다. 아내가 텃밭에 심은 채소에 물을 잔뜩 주다 작은 아들식구들이 어제 대전에 일이 있어서 처갓집에서 자고, 오늘 오전에 시골집에 왔다가 점심먹고 오후 3시 반경에 돌아갔습니다. 아내는 오후 4시부터 5시 반까지 텃밭에 심은 김장채소와 마늘밭에 물을 잔뜩 주었습니다. 마늘심은 지 12일 되었는데 추워서 그런지 아직 싹이 올라오지 않고 있습니다. 언제 올라올련지... 노랑콩대를 잘라서 비닐하우스 안에 널어놓다 요즘 새벽 기온이 3~5도로 내려가서 노랑콩잎에 단풍이 들면서 떨어지더니 오늘 아침에 잎이 거의 다 떨어졌습니다. 오전 10시부터 11시 20분까지 노랑콩대를 잘라서 비닐하우스 안에 널어놓았습니다. 김장 무배추, 열무에 물주다 요즘 비가 오지 않아서 김장 무 배추, 열무가 말라죽는다고 아내가 걱정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지하수 올려 줄 터이니 당신이 물 주라고 했더니 주겠다고 해서 지하수를 가동해 놓았더니 아내가 물을 주었습니다. 나뭇가지를 태우고 있는 동안에 아내는 마늘밭에 심은 마늘 구멍에 흙을 채워놓았습니다. 오늘 아내도 일을 많이 했습니다. 짝짝짝. 2모작한 고구마를 시험삼아 2뿌리만 캐보다 6월 초에 마늘을 수확한 후 그 마늘밭에 고구마싹을 사다 한번 심어봤습니다. 정식 고구마는 140일 넘어야 캤는데 2 모작 고구마는 140일이 되려면 10월 말일 경이 돼야 하는데 어제 서리가 내려서 오늘 한번 캐보자고 했더니 아내가 점심 먹고 2 뿌리만 캐 봤더니 한 뿌리는 큰 고구마 2개를 캤고 다른 한 뿌리는 중간 2개 작은 것 2개를 캤습니다. 그런대로 잘 열려서 2 모작한 것 성공한 것 같습니다. 정식으로 심어서 수확한 고구마는 친지들 나눠주고 거의 다 먹었습니다. 다음 주 초에 2 모작 고구마를 수확할 예정입니다. 마늘밭 두이랑에 마늘을 심다 마늘밭에 씌운 검정 구멍비닐에 있는 구멍수만큼 마늘을 아침에 아내와 함께 마늘심은 기구로 6~7cm 깊이로 심었는데 심은 마늘수가 1,230여 개 되는 것 같습니다. 다 심고 물을 잔뜩 뿌려 주었습니다. 한 7일 지나면 마늘 새싹이 올라올 것 같습니다. 텃밭 마늘밭을 깔고 두이랑을 만들다 오늘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텃밭 마늘밭에 살충제를 뿌리고, 잡초와 돌을 골라내었습니다. 그리고 쇠스랑으로 밭을 깔고 치수를 재서 두이랑으로 나누고, 수평쇠스랑으로 두이랑을 평편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정지작업하면서 밭에서 강선핀 50여개를 뽑았습니다. 오후에 시장에 나가서 마늘씨앗 두 접을 사서 쪼개어 소독한 후에 내일 마늘밭에 물 뿌리고 검정 비닐을 씌우고 마늘을 심을 예정입니다. 가지가 수명이 다 되어 뽑아내다 올해 가지는 길고 적당한 굵기로 많이 열려서 먹기 싫도록 많이 따 먹었는데 요즘 날씨가 쌀쌀하다 보니 열리지도 않고 간혹 열린 것이 휘어져서 보기가 안 좋아 오늘 아침에 뽑으려고 했는데 뿌리가 엄청 튼튼해서 뽑아지지 않아서 인삼 캐는 괭이로 캤습니다. 이전 1 2 3 4 5 6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