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식 및 채소 재배 (227)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늘심을 밭에 밑거름과 영양비료를 뿌려놓다 20일경에 마늘을 심기위해서 마늘밭 2이랑에 가축밑거름 4포, 블루베리액비 20리터와 성장N 추비 2kg, 석회고토비료 7kg를 뿌려놓고 골고루 펴놓고 물을 잔뜩 뿌려주었습니다. 김장무 씨앗을 사오다 작년에 구입한 무씨앗을 올해 다 심어서 열무김치를 담아 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 낮에 면사무소에 가서 일 보고 집으로 오는 길에 농약상에 들려서 김장무 씨앗을 한 봉지 9,000원을 주고 사 왔습니다. 씨앗 뿌려서 15~20일 정도 지나면 열무김치를 담을 수 있다고 아내가 그렵니다. 한봉지를 사면 2년정도 심어 먹습니다.^^ 텃밭에 배추모종을 심다 어제 아내하고 대형 하나로마트에 가서 부식을 사면서 김치 담근다고 배추를 사려고 했는데 3개 1단에 엄청 비싸서 사지 못하고, 그 대신 배추 모종 15주를 사고 채소 도매상에 가서 1단에 1만 원 주고 배추를 사 가지고 와서 아내가 김치를 담았습니다. 오늘 아침에 아내는 텃밭에 열무씨앗을 심어서 자란 열무를 뽑고 그 자리에 배추모종 15주를 심었습니다. 우리는 해마다 김장배추를 심었는데 잘 안 되어서 올해는 심지 않았는데 너무 비싸니깐 할 수 없이 배추모종 15주를 사다 심었습니다. 잘 자라서 맛있는 배추가 되도록 액비와 복합비료를 줄 계획입니다. 김장무는 안 나온 곳도 있지만 현재 잘 자라고 있습니다. 김장밭을 갈고 검정비닐을 씌우다 5일 전 텃밭 짧은 3 이랑에 김장 무와 배추를 심으려고 우선 밑거름과 비료를 뿌려놓았는데 아내가 작년에 심었던 무씨앗이 싹틀는지 모르기 때문에 그중 더 짧은 이랑에 먼저 심어보자고 해서 무씨앗을 심었는데 새싹이 반 정도는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재생복합토를 외발손수레에 가득히 담아 가지고 와서 두이랑에 뿌리고 쇠시랑으로 깊게 갈고 수평 고르기로 이랑을 만든 후에 조리개로 물을 잔뜩 뿌리고 검정 비닐을 씌워 놓았습니다. 내일 김장무 씨앗과 배추 모종을 사다가 심을 예정입니다. 백태콩에 흰꽃이 피었네요 지난주에 백태콩을 1차 순지르기를 해 주었는데 3일 전에 비가 내리는 속에 백태콩 속을 우연히 쳐다보다가 흰꽃이 핀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원래 8월 초순이면 콩꽃이 핀다고 했는데 늦게 심었는데도 날씨가 더우니깐 제 때에 피었네요. 2차 순지르기도 해 줘야 콩이 많이 열린다고 했는데 이미 꽃이 폈으니깐 2차 순지르기는 해줄 수가 없네요. 앞으로 콩이 잘 자라도록 관리해 줘야겠습니다. 아내가 김장밭에 있는 들깨잎을 따다 16일경에 텃밭(1) 세이랑에 김장할 무와 배추를 심으려고 하는데 어제 세이랑을 쳐다보니 들깨가 많이 있어서 아내한테 얘기하였더니 오늘 아침에 들깨잎을 따겠다고 해서 검정비닐을 걷어내고 풀만 뽑았습니다. 오늘 아침에 아내는 깨잎을 중간정도의 프라스틱 대야에 가득 땄습니다. 아내가 고구마 줄거리를 따다 내일부터 3일간 처가 4남매 부부가 우리농장에 와서 일도 도와주고 베리열매와 복숭아도 따고, 연산주변에 맛있는 음식을 많이 드시고 올라간다고 합니다. 아내는 내일도 소낙비가 온다고 해서 비를 맞으면서 땅콩밭으로 넘어가는 고구마줄기를 잘라서 컨테이너하우스 처마밑으로 가져와서 1시간정도 고구마잎을 잘라서 고구마줄기만 한상자 가득 담아놓았습니다. 내일 처가식구들이 오면 아마 고구마줄거리를 베껴서 가져가라고 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김장채소밭에 비닐걷고 풀을 뽑다 오늘 아침에 비가 잠시 멈춰서 텃밭(1)에 김장(무, 배추) 채소심을 이랑에 있는 검정비닐을 걷고 강선핀을 뽑고, 풀이 많이 나서 풀을 뽑아주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식용들깨가 있어서 오후에 아내가 들깻잎을 따면 밑거름과 비료를 뿌려줄 예정입니다. 15~17일 사이에 밭을 갈고, 비닐을 씌운 다음에 무와 배추씨앗은 18일쯤 심으려고 합니다. 이전 1 2 3 4 5 6 7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