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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및 과수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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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장에 있는 아로니아 5주가 전부 꽃피다 우리 농장에 있는 아로니아 5주가 전부 꽃이 피기 시작하였다. 해마다 8월말경에 많은 열매를 수확하지만 영양가는 많지만 따서 먹을 때 맛이 없어서 우리 식구들에게는 인기가 없어서 해마다 수확해서 주변 이웃사람들에게 주곤 한다.
죽은 소나무 및 산딸나무를 장작으로 작게 자르다 며칠 전에 죽은 소나무 및 산딸나무를 베어서 쓰레기장에 두었다가 잔가지들은 아침에 전부 태웠고, 굵은 가지들은 전부 30~35cm 크기로 잘라서 장작으로 만들어 공구실 서쪽 벽면에 있는 장작더미에 같이 쌓아놓았습니다.
뒷뜰 울타리에 심은 산딸나무가 죽어서 캐내다 작년 늦여름에 강한 태풍이 왔을 때 농장에 블루베리 열매가 많이 떨어졌고, 뒤뜰 울타리에 심은 10년생 산딸나무가 태풍에 넘어가서 그 다음 날 일으켜 세워주었는데 그때 뿌리 반쪽이 끊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올봄이 많이 지나갔는데 다른 산딸나무에서는 잎이 많이 자랐는데 이 쓰려진 산딸나무에서는 잎이 나지 않았고 가지들이 말른 것이 눈에 보여서 오늘 아침에 지지목을 치우고 나무를 흔들어 보니깐 이미 밑동에 있는 뿌리가 썩어 힘이 없는 것을 알 수 있어서 몇 번 흔들어 캐내어 외발손수레로 쓰레기장으로 이동한 후에 톱으로 3~4등분으로 잘라 쌓아 놓았습니다. 바람 불지 않을 때 소각장에서 태울 계획입니다.
12년된 아비소나무가 죽어서 베어내다 9년 전 시골농장에 전원주택을 짓고 정원 200평에 잔디를 심고 3년생 부부소나무를 사다가 정원동산에 심어서 8년 동안 예쁘게 잘 자랐는데 작년에 살충제를 잘못 뿌려서 1년간 몸살하다가 지난겨울을 이기지 못하고 죽었네요. 올봄에 솔잎이 거의 다 떨어져 완전히 죽은 것을 알고, 오늘 톱으로 밑동을 자르고 전체를 3등분으로 잘라서 쓰레기장에 모아놓았다가 바람불지 않을때 소각장에서 태울 예정입니다.
천상홍조 꿀사과대추나무 묘목에 아직 싹이 나지 않다 작년 늦가을에 천상홍조 꿀사과대추나무 1년생 묘목 8주를 비싸게 구입해서 블루베리 농장 노지에 심었는데 현재 1주만 접목부위에서 싹이 났고, 나머지 7주는 아직 싹이 나지 않았다. 지난겨울 영하 20도까지 내려가서 다 얼어 죽었는지 모르겠는데 4월 30일까지 기다려볼 예정이다.
보은복조 대추나무 묘목에 싹이 나다 작년 늦가을에 보은복조 대추나무 1년생 묘목 12주를 구입해서 블루베리농장 노지에 심었는데 현재 11주가 싹이 났고 아직 1주가 싹이 나지 않았다. 4월 20일까지 기다려볼 예정이다.
활짝 핀 골담초 꽃이 아주 예쁘다 뒷 정원 화초 밭에 심은 5년생 골담초가 요즘 꽃을 활짝 폈는데 아주 예뼈서 올려 보았다.
정원에 적색 및 핑크색 홍도화가 활짝 피다 정원에 정자와 그네뒤에 10년생 적색 및 핑크색 홍도화가 활짝 피어 예뻐서 사진에 담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