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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및 과수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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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꽃이 활짝 피었다 우리 농장에 배나무가 10년생 1주가 있는데 해마다 크고 맛있는 배 20개 정도 따 먹었는데 올해도 열심히 키울 예정이다.
왕보리수나무가 꽃이 활짝 피다 작년까지 10년생 왕보리수 나무가 2주 있었는데 해마다 열매가 너무 많이 열려서 한 나무도 다 못 따먹어서 작년 가을에 1주를 잘라버리고, 그 자리에 왕대추나무를 심었습니다. 올해도 왕보리수나무는 3월 중순경에 잎이 나오고 하순에 꽃피기 시작해서 오늘 나가보니 꽃이 만발하여 아주 예쁩니다.
대추나무 싹이 나오기 시작하다 4월 2일에 농장 둑을 돌아다니다 대추나무를 자세히 쳐다보니 싹틀 곳이 흐린 연두색으로 변하였고, 오늘 아침에 비가 그치면서 가서 보니 싹이 큰 것은 1cm 정도로 자랐습니다. 요즘 매일 날씨가 따뜻하니깐 대추나무 싹이 예년에 비해 10일 이상 빨리 나오는 것 같네요. 우리 농장에 대추나무가 31주가 있는데 새싹나오는 것이 하도 신기해서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참살구꽃이 활짝 피다 연일 날씨가 좋으니깐 올해는 참살구꽃이 일찍 활짝 피었다. 해마다 꽃도 잘 피고 열매도 그런대로 열렸지만 열매가 크고 익은 적이 한두 번밖에 없었던 것 같다. 올해는 잘 가꾸어서 많은 열매가 익었으면 좋겠다.
작년 늦가을에 심은 1~2년생 대추나무에게 유박을 주다 작년 늦가을에 천상 홍조 대추나무 묘목 8주와 보은 복조 대추나무 묘목 12주 계 20주를 심었는데 봄이 되어 날씨가 따뜻해져서 오늘 아침에 묘목 주위 4곳을 호미로 파고 요소, 카리와 유박을 썩어넣고 묻어주었다. 요소, 카리와 유박을 혼합 천상홍조대추나무 묘목 보은복조대추나무 묘목
서쪽 둑에 있는 과수나무 등에 요소와 유박을 주다 오전 10시부터 11시 20분까지 서쪽 둑에 있는 과수나무 등등에 요소와 유박을 섞어 주었다. 농장입구에 있는 이팥나무 3주, 둑 입구부터 모과나무 1주, 보은복조 대추나무 2주, 호두나무 3주, 왕대추나무 6주, 왕보리수나무 1주, 밤나무 4주, 감나무 1주, 엄나무 3주, 오미자덩굴 30주 등 54주에 비료를 주었다.
우리 농장주변에도 봄이 와서 새싹과 꽃봉우리가 생기다 오늘 아침에 지하수를 돌리고 옆에 있는 꽃밭을 보니깐 골담초 줄기에 조그맣게 새싹이 나와 나를 쳐다 보고 있었다. 가서 자세히 보니 새싹이 파릇하게 돋아 올라오고 있었다. 그래서 정원, 텃밭과 둑을 돌아다니며 꽃봉우리와 새싹난 가지들을 담아 보았다. 골담초 명자나무 수선화 산수유 회향목 삼색버드나무 참살구나무 홍도화나무 칼슘나무 모과나무
농장에 있는 일반나무와 과수나무에게 요소와 유박을 섞어 주다 북쪽 둑과 텃밭옆에 있는 오미자 덩굴과 과수나무에게 요소와 유박을 섞어 주었다. 북쪽 둑과 텃밭옆에 있는 일반나무와 과수나무에게 나무 주위 40~50cm 떨어져서 네모퉁이에 10cm 정도 파서 요소와 유박을 섞어 100g정도를 넣고 묻어 주었다. 오미자는 덩굴이기 때문에 나무밑 뿌리 주위에 뿌려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