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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및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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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국이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다 7월 2일 유엔무역 개발회의(UNCTAD)에서 현재까지 개발도상국이었던 한국의 지위를 '선진국 그룹'으로 변경하였다. 한국은 1964년 UNCTAD 설립이래 처음으로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지위를 바꾼 국가가 되었고, 선진국은 32개국으로 늘어났다. UNCTAD는 창설결의에 따라 그룹 A : 아시아·아프리카 등 개도국 그룹 B : 선진국 - 미국을 비롯해 영국·독일·프랑스·일본 등 31개국이 속해 있다. 그룹 C : 중남미 국가 등 그룹 D : 러시아 및 동구권 등 4개 그룹으로 나뉘어 있다. UNCTAD는 개도국의 산업화와 국제무역 참여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유엔산하 정부간 기구이다. 195개 국가를 회원국으로 두고 있으며, 한국은 64년 3월에 가입하였다. 선진국 32개 국가는 한국, 안도라, 호..
우리아파트 거실에서 본 롯데월드타워 직장 관계로 대전에서 33여 년간 살다가 퇴직 후에서 연산 농촌에서 10여 년간 살다가 서울 장위동 아파트 단지로 이사온 지 오늘로 5일째가 되었는데 그동안 주변에 있는 공원이나 조깅코스를 두루두루 돌아다녔다. 집에서 쉴 때는 주로 거실에서 남쪽 방향에 전개되고 있는 개인주댁과 아파트를 쳐다보곤 하였는데 날씨가 좋고 먼지가 없는 맑은 날에는 거실에서 남쪽 방향으로 12.5km 떨어져 있는 123층 555m인 롯데월드타워가 선명하게 보이곤 하였다. 어제는 하루 종일 날씨가 좋아서 낮이나 밤에 롯데월드타워가 잘 보였다. 롯데월드타워를 찍은 사진을 한번 올려본다. 롯데월드타워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에 건축된 초고층 복합 건물는 2009년 착공되어 2016년 12월 22일 완공되었으며, 지상 123층, 지하 ..
지붕과 처마를 보수하다 모레 서울로 이사를 가는데 마지막으로 집의 지붕에 올라가서 지붕과 처마를 둘러보고 이상이 있을만한 곳은 전부 보수하였습니다.
가설건축물 연장신고필증을 면에 접수 오전 9시경에 아내와 함께 **시 담당부서에 가서 가설건축물 연장신고서를 받아 세무과에 접수한 후에 세금고지서를 받아 농협에 내고 필증을 받아 **면으로 가서 접수를 했는데, 면 담당관이 2~3일 후에 결재가 날 것이라고 말해서 집 산 분에게 경과과정을 얘기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12시경에 집 산분이 모두 해결이 돼서 7일 아침에 은행 가서 일을 끝내자고 하는데 그 사이에 서울 **이사집센터에서 8일에는 이사하는 분들이 많아 차가 없어서 할 수 없다고 하니 갈 수 있는 방법을 연구 중에 있습니다. 이사 가는데 정말 힘드네요.
잔디깎는 기계를 고쳐오다 29일에 정원 잔디를 기계로 잔디를 깎으려다 기계가 시동이 걸리지 않아 아무리 이리저리 고쳐봐도 시동이 걸렸다가 바로 꺼져서 그대로 두었다가 오늘 아침에 농협농기계수리센터로 가져가서 고쳐달라고 하였더니 외제품은 고치지 않고 구연산 사거리 옆에 수리센터에서 고치라고 해서 대성 농기계 수리센터로 가져가서 고쳐왔습니다.
시에 가서 철거시설물을 보여주다 그제 컨테이너 박스 지붕을 철거하였고 오늘 오전 9시경에 **논산시에 가서 지붕을 철거한 컨테이너박스 사진을 담당자에게 보여주었다. 시에서는 접수서류를 결재받아서 2~3일 후에 전화로 통보해 준다고 하였다.
농장 문에 갈대발을 달다 우리 농장에는 동, 서, 남쪽에는 문이 하나씩 있고 북쪽에는 사용횟수가 많아 두 개 문이 있습니다. 문은 전부 날일자 각강관으로 남쪽 문은 길가쪽이라 쌍문이고 나머지 문들은 대부분 폭 150~180cm이고 높이가 180cm 됩니다. 그중에서 남북 통로문은 직경 1.5~4cm 되는 토끼망으로서 새가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방조망으로 씌웠고, 나머지 3개 문은 날일자 골조에다 갈대발을 씌웠습니다. 문들이 커서 왕대발은 작아 설치할 수 없고 다 갈대발로 설치하였는데 잘 쓰면 2년 쓸 수 있는데 올해 전부 새 발을 사다가 오늘 7~10시에 설치하였습니다. 설치한 후에 쳐다보니 아주 멋있어 보입니다.
컨테이너 하우스지붕을 철거하다 시에서 컨테이너 하우스 지붕을 좀 넓게 설치한 것 같아서 작게 설치하던지 철거하던지 하라고 해서 그제 이웃집 비닐하우스 사장님과 협의한 결과 오늘 철거하자고 해서 구두계약을 하였다. 오늘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사장님과 직원이 그라인더로 자르고, 나는 자른 부속물들을 둑에 질서 있게 쌓아 놓았다. 무거운 것을 많이 들어서인지 허리가 무지 아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