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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및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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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하우스지붕을 철거할 예정이다 농장을 두 달 전에 팔았는데 시에서 부속건축물인 컨테이너 하우스 지붕을 철거하라고 해서 동네 비닐하우스 설치업을 하시는 사장님께 부탁을 드렸더니 내일 오전에 철거하자고 해서 구두계약을 했습니다.
지붕방조망의 반 정도를 설치하다 우리 블루베리농장의 지붕방조망을 오늘과 내일 2일간 설치합니다. 오늘은 오전 7시부터 시작하여 9시까지 지붕방조망을 펄쳐 놓았고, 9시경에 집사신 분의 아드님이 오셨고 10시경에 집사신 분의 내외분이 오셔서 다 같이 블루레이밭과 복합밭의 지붕방조망을 12시 40분까지 거의 다 설치하였습니다. 역전에 있는 성남식당에 가서 점심을 드시고, 내외분은 댁으로 돌아 가셨고 아드님과 저는 농장으로 돌아와서 블루레이밭과 복합밭의 지붕방조망을 다 설치하고, 한나-스타밭과 다로우밭에 있는 지붕방조망을 반 정도 펄쳐놓았습니다. 우리 안사람은 중요한 모임이 있어서 대전 나갔다 오후 4시 반경에 돌아왔습니다. 내일은 아드님과 같이 한나-스타밭과 다로우밭에 있는 지붕방조망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블루레이밭과 복합밭의 지붕방조망 ..
와이어 및 녹끈 격자망을 보수하다 블루베리 농장 안에 울타리기둥과 중앙기둥을 2.5~3m 높이로 100여 개 설치하고 기둥과 기둥 사이를 와이어 및 노끈으로 격자망을 설치한 후에 그 위에 지붕방조망을 씌우는 작업을 하게 되는데 와이어와 노끈이 매년 태풍과 비, 눈의 하중으로 신축이 있어서 해마다 보수를 해 주어야 합니다. 내일 지붕방조망을 씌우는데 오늘 오후 3시부터 ~ 4시까지 와이어와 노끈 12개선이 늘어나 있어서 조정하였고, 선이 겹치는 합류점에는 양말끈으로 묶어 주었습니다.
둑에 있는 오이넝굴대를 철수하다 작년에 둑에 오이덩굴대를 설치해놓고 오이 모종 10주를 심어서 여름 내내 잘 따 먹었는데 올해는 이사 관계로 오이를 심지 않았고 오이 순 유도 재료로 나뭇가지를 사용했기 때문에 가지가 썩어서 1년 이상을 더 사용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오늘 오후에 철수하였습니다.
둑에 관수장치를 재설치하다 둑에 공간이 많아서 과일나무를 심고도 남아 작년에 옥수수를 많이 심었고, 직경 20mm, 길이 200m 인 관호수를 사다가 둑에 설치하고 관수스틱 100여 개를 설치한 후에 지하수모터를 가동하여 물을 주었더니 과일나무와 옥수수가 잘 자라서 옥수수 열매와 과일 열매를 많이 수확하였다. 그런데 올봄에 면에서 둑석축공사를 한다고 해서 호수를 철수하였는데 둑공사 담당관이 휴직하는 바람에 둑공사가 11월로 연기됨에 따라 어제 긴 호수를 둑에 갔다 놓고 오늘 아침에 2시간 동안 관수스틱을 재 설치를 하였다. 재설치할 때 관수스틱이 한 30개가 고장나서 새로 관수스틱을 구입하여 설치하였다.
복합밭통로 울타리옆 삭은 제초매트를 새로 깔다 며칠전 복합밭 1~7이랑과 묘목밭에 제초매트를 새로 깔고, 이랑 맨 위 부분도 제초매트가 다 삭아서 그냥 놔두었다가 오늘 오전 2시간동안 제초매트를 새로 깔았습니다. 다 깔고 보니 아주 보기 좋네요.
태풍때 무너진 둑공사를 가을에 공사해준다고 한다 어제 점심 먹고 낮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아내가 면에서 토목 공무원이 이장과 함께 농장옆에 있는 하천둑에 와서 작년 태풍 때 무너진 둑공사를 4월 중순경 이후에 공사한다는 말을 하고 갔다고 하였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9시 10분경에 면에 가서 토목담당관을 만나 4월 중순경 이후에 공사를 한다면 공사하는 차와 포크레인이 남의 논에 못자리를 만들려고 다 해 놓았는데 그리로 들어올 수 없을 것 같으니 3월 초에 못했기 때문에 이번 공사는 늦가을에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럼 가을로 연기하겠다고 확답을 받았다. 지난 여름 태풍 때 수해 입은 30m 정도 되는 둑
관수파이프가 삭아 터져서 보수하다 블루베리에게 물을 주면서 블루베리 농장을 돌아보는데 노지 챈들러이랑에 설치한 13mm 관로가 설치한 지 8년 되어서 삭아서 그런지 관로가 터져 물이 솟아 나오는 것을 발견하고 터진 곳을 잘라내고 새로 설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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