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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및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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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웠던 겨울날씨로 제초매트에 박았던 강핀이 솟아오르다 이번 겨울은 몇십년만에 찾아 온 강추위가 요즘 따뜻한 날씨때문에 도망가면서 제초매트에 박아 놓았던 강핀 또는 고추핀들이 3~10cm 정도 위로 솟아올라와서 제초매트가 바람에 펄력이곤 하였다. 그냥 놔두면 바람에 제초매트가 날아갈 것 같아서 전정가지들을 줍다가 강핀을 발로 밟으면서 돌아다니면서 박아놓곤 하였다.
둑에 만들어 놓은 호박덩굴대를 해체하다 2년전에 호박덩굴대를 서쪽 둑측면에 만들어 놓고 그 밑에 호박과 단호박 15 모종을 심어 놓고 액비와 복합비료를 주었더니 잘 자라서 해마다 많은 호박과 단호박을 따 먹었는데 2년 정도 되니깐 서가레로 쓴 나뭇가지들이 삭아서 교체해 주어야 하는데 내년 3월 초에 시청에서 둑공사를 해준다고 해서 일단 해체를 하였습니다. 내년 3월 초 둑석축공사가 완공되면 대추묘목도 심고 호박 덩굴대를 설치하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우리농장 건너 둑공사를 마무리하다 지난여름 장마에 수해입은 우리 농장 건너 둑공사를 12월 초에 거의 다해놓고 철수해서 동네분들이 말이 많았는데 오늘 아침에 거실에서 포클레인 차소리가 1시간 정도 나서 농장으로 나가봤더니 실개천공사를 하고 있어서 가서 실개천 가운데로 물줄기가 흘러가도록 파달라고 부탁하고 들어왔다가 저녁에 나가보니 그런대로 맘에 들게 깨끗이 마무리해 놓았네요.
현관옥상 슬래브에 코팅페인트를 칠하다 지난 11월 초순경 현관 옥상 슬래브에 페인트를 칠한 후에 현재까지 누수현상도 없었고 다른 이상한 점도 일어나지 않아서 오늘 오후에 마지막으로 파란 페이트에 코팅제와 시너를 혼합해서 현관 옥상 슬래브에 붓으로 칠하였습니다. 누수가 되지 않도록 행한 공사가 다 끝났습니다.
현관옥상 슬래브바닥에 파란페이트를 바르다 오늘 오전 10시 반경에 현관옥상 슬래브바닥에 두번째로 접착제를 바르고, 오후 3시경에 접착제가 다 말라서 그 위에다 파란페이트를 쏟고 붓으로 슬래브 측벽과 바닥을 두껍게 칠하였습니다. 그대로 내일 아침까지 두었다가 페인트가 굳어지면 그 위에다 마지막으로 코팅제를 바를 예정입니다.
현관 옥상슬래브 바닥을 닦고 접착제를 바르다 지난번에 현관 옥상슬래브 바닥에 시멘트를 바르고 3일간 다른 일을 하고, 오늘은 오전 11시경에 물수건으로 바닥을 깨끗이 닦고 점심을 먹고 바닥이 다 말라서 그 위에 중붓으로 접착제를 두세번 발랐습니다. 오후 4시경에 접착제가 다 마르지 않아서 내일 오전 10시경 한번 더 접착제를 바르려고 합니다. 5일 오전 10시반경에 접착제를 한번 더 진하게 발랐습니다. 오후 3시경에 접차제가 마르면 이어서 방수 파란페인트를 칠할 예정입니다. 깨끗이 닦은 옥상 슬래브바닥 통에서 pe 대야에 딸아놓은 접착제 접착제를 바른 옥상 슬래브바닥 오후 4시경 약간 덜 마른 것 같음 5일 오전 10시반경에 한번 더 접착제를 발랐습니다.
시멘트와 모래를 비벼서 슬래브바닥에 바르다 어제 슬래브바닥을 깨끗하게 쓸고 닦고, 오전에 사 온 시멘트와 모래를 물로 비벼서 슬래브바닥을 깬 곳에 넣고 시멘트손으로 예쁘게 발랐습니다. 2시간 반이 지나서 옥상에 올라가 보니 많이 말랐는데 몇 군데 시멘트바닥이 갈라졌지만 비교적 공사가 잘 된 것 같습니다. 갈라진 것은 시멘트의 성질이라서 어쩔 수 없고 내일에는 바닥에 물뿌리고 더 말리고, 모레에 비가 조금 온다고 해서 공사를 할 수 없고, 11월 3일 등산 갔다 와서 11월 4일에 접착제를 뿌리고 6일~10일에 페인트를 2~3번 정도 칠하고 12일에 바닥전체에 코팅제를 바를 예정입니다. 시멘트를 바른 지 2시간 반 후에 올라가 보니 많이 말랐는데 추워져서 물을 뿌리지 못하였음,
주택현관 스래브 바닥이 누수되어 공사 하다(1) 주택 출입구가 있는 현관 위를 사방 1.3m 슬래브로 만들었는데 짓은 지 3년 되더니 누수가 되어 시공 건설업체한테 하자보수를 해달라고 했더니 공사를 해 주어서 그동안 이상이 없었는데 지난 여름장마와 태풍으로 또 누수가 발생해서 그대로 놔두었다가 오늘 내가 직접 공사하려고 오후에 슬래브 위로 올라가서 상세하게 살펴보고 스래브 바닥을 뜯어봤습니다. 지난번 누수된 곳을 뜯어내고 시멘트풀로 미장을 한 후 마른 후에 슬래브 위를 1mm 두께로 방수페인트를 칠한 것 같은데 그곳이 이번에 또 누수가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후 2시간 정도 스래브 위에 갈라지고 누수된 곳에 페인트를 전부 걷어내고 바닥을 빗자루로 쓸고 걸레로 바닥을 깨끗하게 씻어 내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일하고, 내일 아침에 시내로 나가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