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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및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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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온 장판지를 재단해서 다용도실에 깔다 점심먹고 먼저 다용도실에 깔았던 비닐장판지를 걷어내고 아내와 함께 바닥을 청소하였습니다. 오전에 시장에서 구입한 장판지를 크고 작은 다용도실 치수대로 아내와 함께 2시간 반 동안 재단하여 다용도실에 깔았습니다. 한 이틀 동안 그대로 놔두었다가 장판지가 바닥에 내려앉으면 그때가서 양면테이프로 고정시키고, 걷어낸 비닐장판지는 내일 조그맣게 잘라서 쓰레기봉지에 버릴 예정입니다. 쓰고 남은 장판지 5년정도 사용한 삭은 싼 장판지
배관업체가 오셔서 주택배관을 세척하다 8시 반에 세척업체가 일찍 와서 전정작업을 마치고 대문을 열어드리고 거실로 들어오셔서 방이 뜨겁지가 않아 원인을 모르겠다고 했더니 배관을 보시더니 배관에 녹도 나고 기포가 생겨서 문제가 있는 것 같으니 4시간 정도 세척을 하면 모든 배관이 더워질 거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저기 수도꼭지에 점검기구를 달고 컴프레셔를 돌리고 나는 열심히 조수 노릇하였더니 12시가 다 되어서 점심을 간짜장으로 식혀 먹고 핸드폰으로 배관 열을 감지해서 이상 없는 것을 확인하고 작업을 마쳤습니다.
베리농장 코너방조망을 울타리에 매놓다 지난번 지붕방조망을 해체할 때 베리농장 코너방조망을 울타리에 매 놓았는데 지붕방조망을 풋다는 것을 잘못해서 울타리방조망을 풀어서 그대로 놔두었더니 바람에 이리저리 휘날리는 것이 거실에서 지저분하게 보여서 오늘 아침에 가서 예쁘게 울타리방조망과 함께 묶어 주었습니다. 지붕방조망 가운데에 구멍이 생겨서 양말끈으로 묶어 주었습니다. 또 지붕방조망위에 묶어주었던 테프런줄 5묶음을 잘 정리해서 공구실에 보관하였습니다.
새로 산 드론을 조립한 후에 공중에 날게하다 오전 11시경에 큰아들 식구들이 드론을 사러 계룡시 홈플러스에 간다고 해서 할아버지인 내가 5만 원을 손자한테 주면서 성능 좋은 드론을 사서 놀라고 하였더니 오후 1시경에 사 가지고 와서 조립하여 공중에 한번 띄워 보았더니 어느 정도 날다가 내려앉아 더 이상 잘 날지를 못하였습니다. 날개 부속품과 충전 건전지에 문제가 있다면서 오후 5시경에 홈플러스에 가서 교환해 가지고 와서 드론을 조립하여 띄워보았는데 잘 뜨지도 못하고 조정키도 문제가 있어 8시 넘어서 다시 홈플러스로 갔는데 아직 오지 않아 모두들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에 교환하러 간 큰아들이 왔는데 거기서 새 것을 조립하여 이상 없어서 집으로 가져와서 거실에서 공중에 띄워보고 이상이 없어서 식구 모두가 손뼉 치면서 기뼈했습니다.
큰아들 식구들이 내려왔는데... 큰아들 식구들이 서울에서 점심전에 출발하여 인천 소래포구에 들려서 참계와 오징어 2박스를 사 가지고 오후 5시경에 내려왔습니다. 오자마자 참계 오징어탕을 끓어 저녁을 먹고 거실에서 가져온 드론을 꺼내서 컨트럴 박스를 작동하자 별안간 거실 천장으로 올라갔다가 떨어졌는데 다행히 망가지지 않아서 정원으로 가지고 나가 정원에서 작동하더니 하늘로 올라가서 한 10분간 이리저리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여러 번 반복하더니 자꾸 하늘로 올라가서 컨트럴 박스를 잘못 조정이 했는지 하늘 멀리 날아가 눈시야에서 사라졌습니다. 큰아들과 손자는 찾으러 천변으로 나갔습니다. 가져온 드론은 1년간 손주 2명이 학습지를 해서 선물로 받는 미국에서 만든 드론인데 성능이 좋은데 제대로 작동방법을 알지 못해서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큰아들이..
정자,그네,테이블에 황색페인트를 칠하다 사각정자를 짓고, 목재그네, 야외용테이블을 구입한 지가 5~6년 정도 되다 보니깐 윤기가 퇴색되어 보기가 안 좋아서 오늘 오전 7시 20분부터 11시 20분까지 아내와 함께 걸레로 닦고 황색페인트를 칠하였습니다. 일을 끝내고 쳐다보니깐 윤기가 나는 것 같은데 시간있을 때 한번 더 칠해 줄 예정입니다.
백색페인트를 사다가 주택벽에 칠하다 전원주택을 지은 지 만 8년이 지나서 난간과 벽에 칠한 백색 페인트가 빗물에 베껴지고 탈색이 되어서 얼마 전에 아내와 시내에 가서 페인트를 구입해서 오늘 아내는 아침부터 난간과 벽에 칠하고 나는 오전에는 둑에 예초기로 풀 깎고, 오후에는 현관 주변 벽에 백색 페인트를 칠하였습니다. 다 칠하고 보니깐 새집이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
지붕방조망을 전부 중앙기둥옆에 모아놓다 오늘 아침에 안개가 10m도 안 보일 정도로 많이 끼었습니다. 지붕방조망을 중앙통로 옆에 있는 중앙기둥 주변에 전부 모아놓았는데 안개가 심해서 방조망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이 비 오드시 많이 떨어져서 장갑과 옷이 거의 다 젖었습니다. 특히 어제 바람이 많이 불어서 울타리 밖으로 날아간 스타-한나밭에 있었던 지붕방조망을 중앙통로까지 옯기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옮겨놓은 지붕방조망을 10개 정도 되는 중앙기둥들 사이에 쳐놓은 와이어줄에 일단 모두 붙잡아 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베리농장 중앙문에서 첫 중앙기둥까지 사이에 설치한 코딩와이어줄에 지붕방조망을 올려놓고 5군데 붙잡아 매어 놓았더니 아주 예쁘게 잘 매어 놓은 것 같았습니다. 날씨가 무더워서 나머지는 내일 일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