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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텃밭 및 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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둑밭 9이랑 중에서 7이랑에 있는 잡초를 뽑다 서쪽 둑 80여 미터 중에서 어제 40여 미터에 난 잡초를 뽑아주었고 오늘은 새벽부터 비가 온다고 했는데 5시경에 일어나니깐 한차례 약한 비가 내리다가 그친 것 같았다. 아침을 일찍 먹고 둑으로 나가 어제에 이어서 잡초를 뽑는데 작은 잡초가 많이 나서 보기보다 잡초를 뽑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7시경에 비가 많이 오기 시작해서 2 이랑을 남겨놓고 거실로 들어와서 젖은 옷을 벗고 목욕을 하였다. 앞으로 2~3일간 비가 많이 온다고 하는데 인터넷으로 바둑이나 두면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비 오니깐 아내가 둑 전 구간에 금송화를 모종해 놓아서 잘 자랄 것 같다. 1시간 정도 내리던 비가 그쳐서 다시 둑으로 나가서 뽑지 못한 2 이랑에 있는 잡초를 40분 걸려서 다 뽑았다.
아내가 금송화를 많이 심은 둑에 잡초를 뽑아주다 아내가 작년에 동네 길가에 금송화가 피었을 때 예뼈서 씨를 많이 받아두었다가 올 봄에 둑밭에 뿌려두었더니 4월 중순에 나기 시작하여 지금은 좀 커졌는데 잡초가 많이 자라서 아침에 금송화 주변에 자란 잡초를 다 뽑아주었다.
비닐하우스뒤에 있는 둥글레 및 화초양귀비 비닐하우스뒤에 있는 둥글레 및 화초양귀비가 요즘 한창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둥글레 둑에 있는 배나무와 감나무밑에 스스로 자란 화초양귀비꽃
북쪽 둑에 화초 양귀비꽃이 활짝 피었다 3년 전 대문 앞 삼거리옆 공터에 화초 양귀비꽃이 하나 둘씩 피기 시작하더니 올해는 정원 조경석 사이에도 잔디에도 화초 양귀비꽃이 피었고, 북쪽 둑까지 화초 양귀비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꽃이 크고 아주 예쁩니다.
전원주택 화단에 핀 작약꽃과 이름모르는 꽃 요즘 날씨가 좋아서 전원주택 앞계단옆 화단에 핀 작약꽃과 이름모르는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오늘까지 정원에 자란 시엉풀을 전부 뽑다 작년에도 정원에 시엉풀이 많이 났지만 올해는 작년에 두배 이상 시엉풀이 난 것 같다. 오늘도 4시간 동안 정자 둘레에 자란 시엉풀과 정원 전체에 난 시엉풀을 전부 뽑아 주었고, 논풀도 또 나서 뽑아 주었다.
둑에 있는 모든 나무에게 관수하다 한 5일 전에 길이 130m 되는 둑에 있는 모든 나무에게 한 번에 관수하기 위해서 철수했던 관수장치를 재설치하여 오늘이 자동으로 두 번째 물을 주었다. 설치해 놓으니깐 아주 편리하다.
오늘 4시간동안 시엉풀을 뽑다 오늘 두 아들 식구들이 농장에 와서 왁자지껄하고 농장 사신 분들이 오셨는데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4시간 정도 그네 주변에 있는 시엉풀을 많이 뽑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