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 및 부직포백에 심은 좋은 품종에 대한 긴 꽃가지들을 잘라주다
그제에 이어서 오늘도 노지에 심은 다로우, 노스랜드, 챈들러, 에코타, 스위트하트와 부직포백에 심은 에메랄드, 굽톤, 듀크, 스파르탄, 수지블루, 드래퍼, 오제키블루, 오닐 등등 430 여주에 대한 긴 꽃가지들과 동사한 가지들을 잘라주었다. 요즘 날씨가 좋으니깐 블루베리 나무에 달린 꽃봉우리가 점점 벌어져 5~7개정도의 은방울 또는 홍방울이 달려있는 것을 쳐다볼때마다 정말로 기분이 엄청 좋다.
블루레이,한나초이스,스타,펄,메도우락,뉴하노버의 꽃가지를 잘라주다
요즘 기온이 따뜻해지니깐 블루베리 꽃눈들이 커져서 꽃이 피고 있다. 6~15개 달린 꽃가지는 지금 아래로 5~7개를 남기고 위쪽을 잘라주어야 나중에 열매 달린 가지가 처지지 않고 열매가 익을 수 있다. 긴 꽃가지를 잘라주지 않고 이 시기를 놓지면 열매가 커져서 무거워 본가지까지 휘어져 땅에 닿아서 지저분해져 상품가치가 없다. 오후 2시까지 블루레이, 한나 초이스, 스타, 펄, 메도우락, 뉴 하노버 등등 240 여주 꽃가지를 잘라주었다. 나머지는 내일 잘라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