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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복합토 심기 및 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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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들러가 죽어서 챈들러 묘목을 심다 챈들러가 죽어서 챈들러 묘목을 심다 챈들러 밭에 심은 챈들러 2년생 1주가 시름시름하더니 싹이 나오지 않고 죽은 것 같았다. 오전 9시 반경에 죽은 묘목을 뽑아내고 구덩이를 팠다. 묘목밭 챈들러 묘목 중에 제일 튼튼하고 꽃봉오리가 있는 화분 2년생 묘목 1주를 가지고 와서 화분에서 묘목을 꺼내어 구덩에 넣고 복합토를 넣어 눌러주고 물을 뿌려 주었다.
정원에 죽은 나무들을 잘라주다가... 정원에 죽은 나무들을 잘라주다가... 며칠 전에 정원에 물 주다가 조경석 사이에 있는 영산홍 몇 주가 아직도 잎이 나지 않아서 죽은 걸로 보고 오늘 아침에 정전가위와 작은 톱을 가지고 돌아다니면서 잘라주었다. 주목은 큰 가지가 죽어서 톱으로 잘라주었고, 라일락은 전정가위로 잘라주었다. 그리고 조경석 사이에 있는 영산홍은 전체가 134주인데 7주 정도 잎이 나지 않아서 전정가위로 잘라주다가 아주 죽은 것은 없었고 반 정도 죽은 것은 3주이고, 나머지는 살아 있는데 커서 힘이 없는 것 같아서 가지들을 전부 잘라 주었다.
노지 및 부직포백에 심은 좋은 품종에 대한 긴 꽃가지들을 잘라주다 그제에 이어서 오늘도 노지에 심은 다로우, 노스랜드, 챈들러, 에코타, 스위트하트와 부직포백에 심은 에메랄드, 굽톤, 듀크, 스파르탄, 수지블루, 드래퍼, 오제키블루, 오닐 등등 430 여주에 대한 긴 꽃가지들과 동사한 가지들을 잘라주었다. 요즘 날씨가 좋으니깐 블루베리 나무에 달린 꽃봉우리가 점점 벌어져 5~7개정도의 은방울 또는 홍방울이 달려있는 것을 쳐다볼때마다 정말로 기분이 엄청 좋다.
블루레이,한나초이스,스타,펄,메도우락,뉴하노버의 꽃가지를 잘라주다 요즘 기온이 따뜻해지니깐 블루베리 꽃눈들이 커져서 꽃이 피고 있다. 6~15개 달린 꽃가지는 지금 아래로 5~7개를 남기고 위쪽을 잘라주어야 나중에 열매 달린 가지가 처지지 않고 열매가 익을 수 있다. 긴 꽃가지를 잘라주지 않고 이 시기를 놓지면 열매가 커져서 무거워 본가지까지 휘어져 땅에 닿아서 지저분해져 상품가치가 없다. 오후 2시까지 블루레이, 한나 초이스, 스타, 펄, 메도우락, 뉴 하노버 등등 240 여주 꽃가지를 잘라주었다. 나머지는 내일 잘라주려고 한다.
노지에 심은 에코타, 챈들러, 스위트하트 등등 75주에 복합토를 보충해주다 노지에 심은 에코타, 챈들러, 스위트하트 등등 75주에 복합토를 보충해주다 오늘도 아침에는 영하로 떨어져서 좀 춥다. 오전 8시에 농장으로 나가서 묘목밭에 있는 복합토를 보니 조금 얼어 있었다. 오늘 복합토를 넣어줄 에코타, 챈들러, 스위트하트밭으로 가서 먼저 관수스틱을 뽑아내었다. 그리고 복합토를 대형삽으로 외발손수레로 담아서 3번 싫어 날라서 에코타, 챈들러, 스위트하트 등 75주 밑에다 대형삽으로 복합토를 떠서 블루베리나무밑에 대충 퍼 넣었다. 그리고 각각의 나무마다 복합토를 나무중심으로 볼록하게 넣고 블루베리나무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도록 손으로 복합토를 꾹꾹 눌러주면서 볼록하게 만들었다. 75주 전부 복합토를 넣어주고 작업을 마쳤더니 12시가 다 되었다.
노지에 심은 스타,한나초이스에 복합토를 보충해주다 노지에 심은 스타,한나초이스에 복합토를 보충해주다 오늘은 날씨가 엄청 좋아서 오전 7시 50분부터 11시까지 노지에 심은 스타,한나초이스 75주에 복합토를 보충해주었다. 복합토를 넣어주다 꽃망울을 보니 그제 물을 줘서 그런지 몰라도 꽃망울이 엄청 커진 것 같았다.
블루베리에게 복합토를 보충해주다 블루베리에게 복합토를 보충해주다 블루베리에 넣어주었던 복합토가 오래되다보니 아래로 내려앉기도 하고, 두더지가 쑤시고 돌아다녀서 배합토가 올라오기도 하고, 겨울에 복합토가 얼었다 녹으면 위로 부풀어 올라오기도 한다. 그러면 블루베리 뿌리가 들떠 있어서 바람이 들어가면 잘 죽기때문에 오늘 우선 손과 발로 약간 눌러주고 들어간 것보다 조금 더 높게 복합토를 넣어 주었다. 또 나무가 커지다보니 바람에 나무가 흔들려서 밑둥아리에 있는 복합토가 내려앉는 경우도 많다. 오늘 오전에 블루베리 3년생인 펄, 메도우락, 뉴하노버 48주에 복합토를 넣어 주었다.
2월 중순경에 전정한 블루베리 가지들을 태우다 2월 중순경에 전정한 블루베리 가지들을 태우다 지난 2월 중순경에 전정한 블루베리 노스랜드, 스위트하트, 블루레이,챈들러, 에코터의 가지들을 주워서 쓰레기장에 모아 놓았다가 오늘 오후에 소각장에서 모두 태웠다. 이제부터는 한동안 태울 것들이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