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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품 및 농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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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날에 태극기를 달다 오늘이 우리나라가 일제로부터 해방된 지 78 주년 되는 날인 광복절입니다.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우리 아파트 작은방 창문에 만들어놓은 국기게양대에 태극기를 세팅해서 꽂아 넣었습니다. 태극기를 달자마자 바람에 펄럭이니깐 보기 좋습니다.
컴 모니터를 테레비젼 모니터로 교체하다 2년 전 서울로 이사 올 때 아내방에 설치했었던 27인치 텔레비전이 작다고 작은 아들이 거실에 75인치 텔레비전을 새로 설치하고, 거실에 있었던 55인치 텔레비전을 아내방으로 옮기고 아내방에 설치했던 27인치 테레비젼을 창고에 보관했었다. 그런데 어제 구미에서 올라온 작은 아들이 오늘 내 방에서 내가 컴을 하고 있을 때에 들어와서 컴 모니터 22인치가 작으니깐 창고에 보관중인 27인치 테레비젼으로 교체하자고 해서 승낙을 하였다. 손녀 2명이 수유 CGV에 영화 보러 간다고 해서 승용차로 태워다 주고 돌아왔더니 그 사이에 작은 아들이 컴 모니터를 27인치 텔레비전 모니터로 교체해 놓았다고 하였다. 피곤해서 거실에서 한잠을 자고 일어나서 내방으로 들어와서 컴을 작동시켜 새로운 모니터를 보니깐 커서 여러모로 ..
트레이터스에 가서 부식을 사다 오전 10시경에 아내와 함께 차를 몰고 월계동에 있는 트레이터스에 가서 초복날에 먹을 닭 4마리와 양장피, 갈비, 맥주 1박스 등등, 부식을 많이 사 왔다.
큐대 상대 1개 보조용품으로 구입하다 어제 오후 1시경에 번동 ## 당구클럽에 갔는데 젊은 당구고수님(핸디 28점)한테 큐대 상대 1개를 25만 원에 구입하였다. 상대가 1개밖에 없어서 늘 당구 치는데 좀 불편했었는데 마침 상대를 판매한다고 해서 내 큐대에 맞는 상대이어서 내 하대에 연결해서 당구 1게임을 쳤는데 여러모로 잘 맞는 것 같았다. 돈은 오늘 주기로 하였다. 어제 원장님이 당구용품인 원형줄판을 선물로 주셨다.
아파트 정문앞에 있는 "나이스가이"에서 이발하다 당구치고 오후 4시 10분경에 아파트로 돌아오는 길에 아파트 정문앞에 있는 "나이스가이"에서 머리를 깎았는데 예쁘게 이발한 것 같았다. 40일만에 이발한 것 같다.
동네 이용실에서 이발을 하다 이발을 한 지 한달이 훨씬 지나서 머리가 많이 길어서 보기가 흉하다. 당구연습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동네 이용실에서 이발을 하였는데 마음에 들게 잘 깎은 것 같다.
동네 이용원에서 이발을 하다 오후 4시 반경에 당구치고 아파트로 돌아오는 길에 동네 이용원에서 이발을 했는데 예쁘장하게 한 것 같다. 43일만에 이발을 한 것 같다.^^
시장에서 꽃 '애그시다'를 사오다 오늘 점심을 번동 할메국밥집에서 아내와 같이 먹고 나는 당구클럽으로 갔고, 아내는 번동 주공 2단지에 매주 화요일마다 서는 간이시장터에서 노란 꽃 '애니시다'를 사 왔다. 꽃이 아파트 환경에 적응이 되면 그때 가서 화분갈이를 해 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