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 및 맛집

(228)
큰며느리와 함께 풍천장어를 점심으로 먹다 점심때가 되자 아내가 점심을 외식하자고 해서 아파트남쪽 큰길 건너에 있는 풍천장어집에 가서 가까이에 근무하고 있는 큰며느리 생각이 나서 아내가 큰며느리한테 전화해서 맛있는 것 사줄 테니깐 오라고 하였다. 세이서 풍천장어를 맛있게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눴습니다.
저녁에 매제와 반주식사를 하다 오후 3시경에 만나 당구 3게임을 친 후에 저녁 7시경에 역전뒷에 있는 **전통순댓국 음식점에 들어가서 매제와 함께 소주 1병과 순댓국을 시켜 술을 나눠 마시면서 신년초에 있었던 재미나는 얘기들을 서로 나눈 후에 오후 8시 20분경에 혜어졌습니다.
아내생일에 우리가족이 모여 저녁식사를 하다 3월 17일인 내일이 아내 71년 생일인데 직장관계로 오늘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구미에 사는 막내아들이 감기가 갑짜기 심해서 막내식구가 오지 못했기 때문에 서울 사는 큰아들식구와 할머니 할아버지만이 저녁에 음식점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생일 케이크 절단식을 가졌습니다. 손녀가 고1인데 회장이 되어서 축하도 같이 해 주었어요.
처형 및 처제부부와 점심을 먹으면서 대화를 나누다 오전 11시경에 처형 및 처제부부가 우리 아파트에 놀려오셔서 얘기를 나누다가 12시가 되어서 아파트 주변에 있는 옹심이 칼국수 음식점에 가서 바지락 칼국수 5개와 전병 2 접시를 시켜 맛있게 먹은 후에 우리 아파트로 들어오셔서 봄에 여행 가는 일과 6월 초 중랑천 장미축제를 꼭 보자고 한 후에 2시 반경에 돌아가셨다.
염소생고기 10kg을 주문하여 전부 탕을 만들어 먹다 요즘 아내와 내가 힘이 부쳐서 자주 감기 또는 질병에 걸려 매일 병원치료를 받는 신세가 된 것 같았다. 그래서 시골에서 살 때 아내가 평소 잘 아는 **염소농장에 특별히 부탁하여 염소 생고기 10kg을 주문하였는데 그제 택배가 도착하였다. 아내는 염소탕을 맛있게 끓이는데 일가견이 있어서 어제부터 하루종일 염소탕을 끓어놓고 오늘 아침에 처음으로 먹었는데 엄청 맛이 있었다. 점심때도 먹었는데 큰손자가 이런 탕을 무척 좋아하는 생각이 나서 큰며느리 한데 전화해서 오늘 저녁에 퇴근할 때 염소탕 가져가라고 했더니 가져가겠다고 해서 별도로 6인분 그릇에 가득 담아 놓았다가 오후 6시경에 온 큰 며느리한테 6인분 정도 탕을 주었다.^^
점심을 1시 반 경에 파스타를 만들어 먹다 아침에 차례를 늦게 지내 아침식사를 늦게 먹어서 소화가 되지 않아서 북서울 꿈의 숲공원을 한바뀌돌고 들어오는 길에 대명마트에 들어가서 파스타재료를 사가지고 들어왔습니다. 두 며느리들이 파스타를 만이 만들어서 9명이 먹었는데 모두 맛있다는 평을 해줘서 두 며느리들이 기분이 만땡고였습니다. ^^ 집에서 만든 파스타
점심을 고대병원 한식점에서 먹다 오늘 고대병원에서 오전 11실 30분에 채혈실과 오후 2시경에 산부인과에서 아내 수술결과를 상담해야 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점심을 병원 안에 있는 한식식당에서 아내와 함께 먹었는데 아내는 잣죽을 먹고, 나는 돌솥비빔밥을 먹었습니다.
이사떡대신 롤케이크를 이웃층에 돌리다 새아파트로 이사온 지 보름정도 지나 짐정리가 다 되어 이제 여유가 있어서 아침에 아파트단지 상가 파리빠게트에 가서 롤케이크 5개를 구입하였다. 우리 층 2가구와 아래층 3가구를 방문하여 이사떡 대신 케이트로 드리면서 얼마전에 이사왔다면서 첫주민대화를 하였는데 전부 반갑게 인사들을 받아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