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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및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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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퇴원기념으로 점심을 외식으로 하다 낮 12시경 아내가 퇴원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집밥보다 외식을 하고 싶다고 해서 돌곶이 사거리 근처에 있는 이우철 삼계탕으로 들어가서 큰아들과함께 세이서 한방삼계탕을 맛있게 먹고 손주들에게 줄 4인분 삼계탕을 사 가지고 집으로 왔습니다.
어제 점심 및 저녁식사는 특식으로 하다 그제 저녁에 아내가 입원을 했고 어제아침 9시부터 수술을 받기 때문에 보호자가 대기실에서 있어야 해서 점심 먹을 시간이 없을 것 같아 병원실 1층에 있는 빵집으로 가서 빵 2개를 사다 먹고, 저녁에는 아내가 어느 정도 안정된 것 같아서 오후 7시 40분경에 5층 입원실옆에 있는 한식 식당에 들어가서 시래기 청국장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친한 친구 3명이 회룡역에서 만나 점심과 소주한잔하다 오전 11시 30분경에 전문대학부터 친한 친구 3명(정,변,김)이 의정부 회룡역에서 만나 주변에 있는 아구찜 식당에서 점심과 소주, 막걸리 한잔을 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2시간 반 동안 나눈 후에 다음에 또 만나기로 하고 혜어졌다.
아내, 큰아들과 함께 점심을 외식하다 오늘 래미안단지 아파트 이사관계로 휴가 중인 큰아들부부, 아내와 함께 일을 잘 처리한 후에 오후 0시 30분경에 북서울 꿈의 숲 삼거리 근처에 있는 화평동 음식점에 가서 점심을 갈비탕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매제와 저녁을 순대국으로 먹다 당구 3게임을 치고 나니깐 저녁이 되어서 당구장 옆건물에 맛있는 우풍 우거지 순댓국 음식점이 있어서 매제와 저녁을 소고기 순댓국으로 맛있게 먹었다. 술을 잘 먹던 매제가 위가 아파서 3일 전에 병원에 갔더니 위에 염증이 있어서 쓰렸다고 하여서 현재 약 먹는 중이라고 하였다. 앞으로는 술을 안 먹기로 하였다고 하였다. ^^
결혼 46주년 기념일 저녁에 아내와 외식하다 오늘이 내가 결혼한 지 46주년 기념일인데 아내 한데 저녁은 외식하자고 하였다. 점심 먹고 당구클럽에 가서 당구치고 와서 오후 5시경에 비가 내리는데 우산을 같이 쓰고 우리 아파트에서 1km 떨어져 있는 장위전통시장 근처에 있는 고센기와 갈빗집에 가서 한우불갈비와 된장을 시켜 1시간 반 동안 구워 먹으면서 46년간 살아온 옛날얘기들을 재미있게 나눈 후에 비 맞으면서 집으로 걸어왔다.
매제와 함께 저녁을 반주와 순대국을 먹다 당구 3게임을 하였더니 오후 6시 반이 되어 당구장 뒤골목에 있는 회룡전통 순댓국집으로 가서 매제와 함께 저녁을 반주와 순댓국을 시켜서 먹었는데 다른 음식점보다 정말 맛이 좋았다.
큰며느리 생일에 서울식구들이 저녁을 외식하다 원래 큰며느리 생일은 모래인 11월 21일인데 모두가 회사 가고 학교를 가야 하기 때문에 만날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일요일날인 오늘 저녁을 같이 먹자는 할머니 말씀에 6명이 모두 찬성해서 오후 5시 반경에 큰아들 차를 타고 월곡동에 있는 명륜진사 갈빗집으로 갔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기다리기 어려워서 강북구 미아동에 있는 명륜진사 갈비집에 전화로 문의하였더니 자리가 있다고 해서 그리로 자리를 옮겨 6명이 음식과 고기가 무한리필로 2시간 동안 돼지고기를 실컷 먹고 냉면과 된장찌개를 먹으면서 큰 며느리 생일을 축하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