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및 맛집 (244)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친님 제사상에 올릴 음식과 과일을 사오다 5일이 부친님 제사일인데 제사상에 올릴 음식과 과일 등 20여 종류를 아내와 함께 장위시장에 가서 전부 사 왔습니다. 서울로 이사 와서 첫제사이라서 누님과 여동생도 참석한다고 합니다. 장위시장 석계역주변 모임할 식당을 둘려보다 석계역 주변 모임 할 식당을 둘려보다 오는 10월 9일 오전 11시경에 우리 55년지기 돌담회 친구들 몇 명이 석계역 5번 출구에서 만나 도로 건너편 먹자골목에 있는 식당을 정한 후에 식당으로 들어가 점심식사를 하면서 7개월 만에 만나 그동안 재미있었던 정담들을 나눌 예정이다. 내가 시골에서 북서울공원 옆으로 이사온지 이제 110일밖에 안 되어서 그곳을 한 번도 가보지 않았기 때문에 우선 그날 5번 출구에서 만나자고 하였다. 그날 우왕좌왕할 것 같아서 오늘 아침 7시 45분경 우이천변으로 조깅하면서 2km 떨어져 있는 석계역 5번 출구로 가보니 큰길을 건너 주변 먹자골목이 두 개가 있는데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서 음식점을 보고 끝에서 U턴하여 다른 먹자골목으로 나오면서 먹을만한 음식점을 사진에 담아 보았다.. 가족식구들이 차례음식을 만들다 오늘 오전 내내 가족 식구들이 차례음식을 만들었고. 오후에는 큰 사돈님께서 보내주신 더덕과 도라지를 까서 반찬을 만들었다. 원산지 안흥 손찐빵 한박스를 사오다 원산지 안흥 손찐빵 한박스를 사 오다 오늘 오전에 서울에서 차를 몰고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백덕산(1,350m)을 등산한 후에 오후에는 충북 제천에 있는 감악산(954m)을 등산하러 가는 도중이었다. 우연히 차창밖으로 쳐다보다가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찐빵을 만드는 안흥마을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 이 지역 안흥이 안흥찐빵의 원산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안흥 손 찐빵을 파는 가계로 들어가서 찐빵을 직접 만드는 과정을 보고 한 박스를 구입하였다. 등산을 해서 그런지 배가 출출하여 그 자리에서 두 개를 맛있게 먹었다. 홈플러스에 가서 꽃게 2박스를 사오다 꽃게를 무지 좋아하는 우리 식구들한테 마트에서 꽃게를 판매한다는 소식이 있어서 만사 제처놓고 우리 아파트 주변에 있는 마트를 아침 10시에 문 열자마자 갔더니 꽃게가 없었고 *마트에 갔더니 빙게만 판매하길래 그것을 사다가 저녁에 꽃게탕을 끓어서 반은 먹고 나머지 반은 옆 아파트에 사는 큰며느리한테 주었다. 계절이 가을로 접어들었는데 어딘가 판매할 것 같아서 아내가 전화로 여기저기 다 물어 본 결과 홈플러스에서 판매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오늘 오후에 오라고 해서 아내하고 같이 차를 몰고 월곡 홈플러스점에 가서 꽃게 2상자와 필요한 식품들을 사 왔다. 오후 2시쯤에 집으로 와서 아내는 꽃게 2박스를 다 물에 씻어서 1박스는 꽃게장을 담그고, 나머지 1박스는 꽃게탕과 꽃게찜을 만들어 저녁에 우리 식구들이 모.. 오늘 점심은 아내가 만든 수제비로 점심때가 되었는데 아내가 해 놓은 밥이 없으니 무얼 드시겠냐고 묻길래 아무거나 먹자고 하였다. 거실 소파에 앉아서 TV를 보고 있는데 아내가 식사를 하라고 해서 식탁으로 가 보니 수제비를 점심으로 내놓았다. 한 수저 떠먹어보니 맛이 있었다. 보통 2주마다 한번 정도 먹는데 끓은 물에 썰은 감자와 애호박을 넣고 밀가루 반죽한 것을 널적하게 뜯어 넣고 한 15분간 끓인 다음에 들깨 양념을 넣고 열무김치를 겯들어 먹으면 맛은 그만이다. 옛날 어렸을 적에 매일 먹었는데도 밀가루 음식을 아주 좋아하는 나로서는 오늘 점심도 맛있게 먹었다. 말복 점심에 손주들하고 삼계탕을 먹다 오늘이 8월 10일, 말복날입니다. 큰 며느리가 점심에 삼계탕 4개를 사 가지고 우리 집에 와서 손주들하고 같이 점심을 들겠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아내는 점심준비를 하는 동안에 손주 둘이 왔고, 10분 후에 큰며느리가 삼계탕을 가져와서 뜨겁게 한 후에 식탁에 모여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자옹심이가 든 메밀칼국수를 먹다 어제 아침에 도봉산을 등산하기 위해서 오전 7시경에 지하철을 타고 도봉산역에 내려 도봉대로 삼거리를 건너 한참 걸어서 도봉산 입구까지 가서 등산하기 시작하여 9시 30분경에 신선대(726m) 올랐다. 신선대에서 서울시내를 구경하고 사패산 쪽으로 가다가 배가 고파서 포대 정상 아래 숲 속에서 10시경에 아내가 싸 준 블루베리잼빵과 바나나를 먹었다. 간단한 요기를 채운 후에 망월사로 내려가는 등산로로 내려가다가 망월사로 들어가서 사찰구경을 한 후 계속 내려와서 원도봉탐방지원센터를 지나 망월사역 500m 전 길가에 '감자옹심이 메밀칼국수'라고 쓰인 간판을 보고 음식점 안으로 들어갔다. 이 음식점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을 시켰더니 한 5분 후에 나온 것이 약간의 눌른보리밥과 묵은 배추김치와 열매 김치가 나와서 먹..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