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및 맛집 (242) 썸네일형 리스트형 슈퍼 일보고 설렁탕 2인분을 포장해 가져오다 아내가 몸이 안 좋아서 아침에 아파트 주변에 있는 슈퍼에 가서 식품 이것저것 사고, 점심때 먹으려고 인생 설렁탕 음식점에 가서 설렁탕 2인분을 포장해 왔습니다. 인생설렁탕 음식점 큰 아들집에서 낙곱새 요리로 저녁을 먹다 설날 연휴의 마지막 날인 2일 저녁에 옆 단지에 사는 큰 며느리 초청으로 큰아들 집에 가서 낙곱새 요리를 만들어 저녁을 온 가족이 모여 먹었습니다. 낙곱새요리는 낙지, 곱창, 새우가 들어간 낙곱새탕을 만들어서 적당한 양만큼 밥에 떠다 비벼서 먹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설차례상에 올릴 음식들을 만들다 어제 오전에 식구들 모두 다 모여서 오늘 설날 아침 차례상에 올릴 음식들을 만들고 맛있게 시식을 했습니다. 대전 일보고 아내친구부부와 함께 점심들다 대전 유성에 일이 있어서 아침 7시경에 아내와 함께 승용차를 몰고 경부고속도로로 내려가는데 한남대교부터 평택까지 밀려서 두 시간 늦게 가서 일을 잘 마무리하였다. 그리고 대전 자양동 ***음식점에서 아내 친구 부부와 만나서 점심을 들면서 8개월 동안 흘려간 인생담을 나누고 오후 2시경에 대전을 출발하여 4시 반경에 집으로 돌아왔다. 산지 황태포 1축을 구입하다 요즘 춥고 눈도 자주 오는데 이럴 때 생각나는 음식이 황태구이이다. 황태에 양념을 해서 구이를 하면 소고기보다 더 맛있는 것 같다. 아내가 어제 강원도 인제 황태덕장에 황태 1축을 주문했는데 오늘 저녁에 택배를 받았다. 큰아들식구와 함께 간장게장을 먹다 어제 아내와 함께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에 가서 사 온 참게를 저녁 늦게까지 손질해서 간장게장을 담가놓았다. 오늘은 결혼 44주년 기념일이라 오전에 아내, 손녀와함께 영축산 공원으로 산보를 갔다 왔고, 점심때 큰아들 식구와 함께 간장게장으로 점심식사를 했는데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아내 음식솜씨는 역시 최고다. 우리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한다. 큰며느리와 함께 점심식사를 하다 아침 10시경에 북서울 꿈의숲 공원에서 일반 둘레길을 조깅하고 집에 들어왔는데 아내가 큰며느리한테서 점심식사를 같이 하자는 연락이 왔길래 승낙하였다고 하였습니다. 12시가 다 되어서 큰며느리 사무실로 갔더니 손자가 먼저 와있어서 모두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300m 떨어져 있는 롯데마트 내에 있는 **음식점으로 들어가서 굴밥 3개와 고기덮밥 1개를 주문하였습니다. 손자는 굴밥대신에 고기덮밥을 시켰습니다. 10분 후에 식사가 나왔는데 굴밥은 1년 전에 먹어보고 올해 처음으로 먹어보는 것 같은데 먹어보니 맛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귀빈식당 점심을 아내와함께 해물칼국수를 먹다 거실에서 아내하고 TV를 보다가 점심때가 되어 뭘 먹을까를 생각하다가 아파트 남쪽 큰 길가에 칼국수집이 있어서 12시 20분경에 아내 하고 큰길을 건너서 골목 둘째 집인 칼국수집으로 들어가서 메뉴 중 해물칼국수를 시켰다. 한 5분 후에 큰 그릇에 담아있는 해물칼국수가 나왔는데 양도 많고 먹어보니깐 맛도 좋아 국물도 거의 다 먹었다. 가정집 2층 전체를 음식점으로 개조해서 노부부 두 분이 하시는 것 같는데 값도 1인분에 8,000원으로 아주 싸서 좋았다. 집으로 오는길에 채소집에 들려서 무 큰 것 7개, 상추, 동태를 사왔다.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