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및 맛집 (242) 썸네일형 리스트형 큰아들식구와 제주 우도막걸리를 먹다 어제 고향 포천 명성산을 등산 갔다 올 때 옥수수를 많이 사 와서 집에서 아내가 옥수수술을 전부 베껴서 쪄놓고 옆단지에 사는 큰아들식구 전부 와서 옥수수 먹으라고 했더니 큰 며느리가 아버님 드리려고 며칠 전 5일간 제주여행 갔다 올 때 우도 막걸리를 사 왔는데 가져오겠다고 하였다. 오후 8시경에 큰아들 식구들이 다 와서 식탁에 모두 앉아서 쪄놓은 옥수수, 우도 막걸리와 양념튀긴 통닭, 콜라를 먹고 마시면서 TV에서 올림픽 태권도 결승중계를 봤습니다. 민물장어의 효능 요 근래 더워져서 그런지 내가 기력이 떨어지고 매사 재미가 없어지는 것 같다. 그래서 점심때 가끔 음식점에 가서 민물장어를 먹곤 하였는데 아내가 너무 비싸다고 하였다. 며칠 전 큰 마트에 가서 민물장어 6마리를 사서 큰아들 생일 때 식구 전체가 모여 저녁을 민물장어로 배 터지도록 먹었다. 민물장어는 정말 맛있는데 몸에 어떻게 좋은건지 이 참에 알아본다. 민물장어의 효능 1. 스태미나 증진 단백질과 여러 비타민 성분들이 있어 노화를 방지하고 허약한 체질을 보완하고 정력이 약한 남성에게 좋다고 한다. 2. 눈 건강 개선 비타민A가 많아 눈의 건조증과 야맹증을 보호해준다. 3. 피부미용 미네랄, 콜라겐과 비타민A가 많아 피부가 늘어지지 않도록 보호해주고 염증과 트러블을 가라앉혀준다. 4. 두뇌발달 레시틴과 오.. 트레이더스 이마트에 가서 부식을 사다 오전 10시 경에 아내와 함께 40일 만에 트레이더스 이마트에 가서 40만 원 정도 상당히 많은 부식과 곡식, 채소를 구입하였다. 중복날 점심에 닭고기를 먹다 중복날 점심에 닭고기를 먹다 오늘이 초복에서 10일이 지난 중복날이다. 아내가 점심 드시라는 말에 식탁으로 갔더니 커다란 사기그릇에 삶은 닭고기가 올려져 있었다. 둘이서 삶은 닭국물에 찰밥을 말아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해가면서 닭고기를 먹다 보니 뼈다귀만 남았다. 나는 어릴 때부터 복날에 닭고기보다 개고기를 좋아했는데 요즘 개고기 먹으면 눈치 보인다고 해서 먹지 못하고 있다. 시골에서 살 때는 연산시장에서 보신탕을 파는데 시골 귀농친구들하고 가끔 먹곤 했는데 서울이라 친구들이 먹지 않는가 보다. 나는 닭고기를 먹을 때 뼈 양쪽에 붙어있는 연골 뼈를 잘라먹고 속을 빨아먹는 습관이 있는데 아마 어릴 때부터 그렇게 먹는 습관이 있어서 남보다 뼈가 튼튼한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복날에 개고기나 닭고기를 먹.. 아내와함께 점심을 풍전장어로 먹다 우리 아파트 앞 길건너 상가에 풍전장어 음식점이 있는데 장어를 좋아하는 아내하고 가서 한번 먹어야지 한 것이 한 달이 지나갔습니다. 오늘 아침에 조깅하려 나갈 때 장어집을 지나가다가 생각이 나서 오늘 점심은 장어로 먹자고 하였습니다. 점심때가 되어 아내하고 가서 2인분 시켜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파트앞 빵집(MUET)에서 빵을 사다 아파트 앞 길가에 빵집(MUET : 뮈에)이 있는데 이사 온 지 한 달이 넘었는데 그 길로 공원을 열 번 넘게 다녔지만 빵을 사려고 몇 번은 시도했었지만 그때마다 휴일 아니면 손님이 아무도 없어서 쳐다만 보고 빵을 산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오늘 오후에 주유소에 가서 차에 기름을 넣고 돌아오는 길에 빵집을 쳐다보니 손님들이 여러 명 있는 것이 눈에 띄었다. 지하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빵집으로 가서 진열되어있는 빵을 5개 정도 골라 31,000원어치 샀다. 집으로 들어와서 아내하고 나눠 먹었는데 맛는 있었지만 가격이 좀 비싼 편인 것 같았다. ^^ 식구전체가 초복에 삼계탕을 먹다 다들 시간이 맞지 않아서 우리 식구들은 초복 전날인 10일 점심에 우리 집에서 아내가 삼계탕으로 몸보신했습니다. 복은 초복, 중복, 말복의 삼복을 말하는데, 초복은 하지로부터 3번째 경일을 말하고, 중복은 4번째 경일, 말복은 입추부터 첫 번째 경일을 말합니다. 올해 초복은 7월 11일입니다. 중복은 10일 뒤인 21일이고, 말복은 20일 뒤인 8월 10일입니다. 이 세복을 합쳐 '삼복더위'라고 하는 것은 1년 중 더위가 가장 심한 때를 말합니다. 이 삼복 때는 보신탕(개장국), 삼계탕 같은 자양분이 많은 음식으로 몸을 보신합니다. (다음백과 참고) 소요산 입구 골목식당에서 점심먹다 어제 등산을 마치고 점심은 오후 12시 50분경에 소요산역앞 상점골목에 있는 산들에 두부마을 식당에서 이 식당에서 제일 맛있는 것 달라고 했더니 5분 후에 냉콩국수가 나와 먹어봤더니 정말 맛이 있어서 콩국물까지 다 먹었습니다. 가격은 8,000원입니다.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