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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및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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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며느리와 함께 점심식사를 하다 아침 10시경에 북서울 꿈의숲 공원에서 일반 둘레길을 조깅하고 집에 들어왔는데 아내가 큰며느리한테서 점심식사를 같이 하자는 연락이 왔길래 승낙하였다고 하였습니다. 12시가 다 되어서 큰며느리 사무실로 갔더니 손자가 먼저 와있어서 모두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300m 떨어져 있는 롯데마트 내에 있는 **음식점으로 들어가서 굴밥 3개와 고기덮밥 1개를 주문하였습니다. 손자는 굴밥대신에 고기덮밥을 시켰습니다. 10분 후에 식사가 나왔는데 굴밥은 1년 전에 먹어보고 올해 처음으로 먹어보는 것 같은데 먹어보니 맛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귀빈식당
점심을 아내와함께 해물칼국수를 먹다 거실에서 아내하고 TV를 보다가 점심때가 되어 뭘 먹을까를 생각하다가 아파트 남쪽 큰 길가에 칼국수집이 있어서 12시 20분경에 아내 하고 큰길을 건너서 골목 둘째 집인 칼국수집으로 들어가서 메뉴 중 해물칼국수를 시켰다. 한 5분 후에 큰 그릇에 담아있는 해물칼국수가 나왔는데 양도 많고 먹어보니깐 맛도 좋아 국물도 거의 다 먹었다. 가정집 2층 전체를 음식점으로 개조해서 노부부 두 분이 하시는 것 같는데 값도 1인분에 8,000원으로 아주 싸서 좋았다. 집으로 오는길에 채소집에 들려서 무 큰 것 7개, 상추, 동태를 사왔다.
아파트앞 빵집에서 빵을 사다 갑자기 빵이 먹고 싶어서 이발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아파트 앞에 있는 토레스 주스 빵집에서 빵을 많이 사 가지고 집에 들어와서 두 개를 먹었습니다.
공주 탄천에 유명한 염소탕을 사오긴했는데... 오후 2시경에 연산 방앗간에서 짜 놓은 들기름 21병과 기피 가루 5되를 비닐주머니에 넣고 차에 싫고, 연산 농협마트에 들려서 여러 가지 부식과 소금 10kg 두 개를 산 후에 논산-천안 고속도로로 올라가다가 아내가 공주시 탄천에 있는 염소탕 음식점에 들려서 3인분 염소탕을 사자고 해서 차를 탄천 IC로 나가서 공주 가는 국도로 10km 정도 가다가 길옆에 있는 공주 탄천 염소탕 가든에 들려서 3인분을 우리가 준비해 간 스텐 통에 담아 가지고 공주 IC로 들어가서 서울에 다 갔는데 퇴근시간과 겹쳐서 차가 많이 밀려 오후 6시 넘어서 아파트에 도착하였습니다. 염소탕으로 저녁을 먹으려다가 뜨겹게 끓여온 염소탕 스텐통 뚜껑이 압축되어 열리지 않아 부엌칼로 열다가 열리도 못하고 손가락만 다치고 할 수 없이 연장..
이런 아침식사는 들지 말자 아침에는 설탕 또는 밀가루가 들어간 음식을 들지 말자. 밀가루가 섞인 도넛, 빈대떡, 부침이나 잼이 발라진 토스트 등을 먹으면, 당분 흡수가 더욱 빨라져 비만, 당뇨병 등의 성인병과 하체 비만까지 동시에 찾아온답니다. 꼭 드시고 싶으시면 단백질이 들어가 있는 계란 후라이와 야채를 같이 드시기 바랍니다. 부침 음식 밀가루 음식 튀긴 음식
55년지기 돌담회 친구들과 회집에서 점심을 먹다 6개월 만에 55년 지기 친구들을 신이문역에서 만나 서울 의릉을 관광한 후에 신이문역 근처에 있는 등대회집에서 광어 등등 회를 술과 곁들면서 맛있게 먹으면서 2시간 동안 재미있었던 수담을 나눴다.
돌담회 모임음식점을 정해주려고 했는데... 10월 9일 한글날에 55년지기 친구들 모임을 서울시 중간 위치에 살고 있다는 죄때문에 할 수 없이 석계역 근방 식당 골목에 정해 달라는 회장과 친구들 성화에 10일 전에 가서 식당들을 물색해서 21개 음식점들을 사진 찍어 올려놓고, 6일 전까지 회원들한테 먹고싶은 음식을 카독방에 올려달라고 하였다. 3일 전에 통계를 내고 활어회를 먹자는 회원들이 4명이나 되어 과반수 넘어 오늘 아침 비오는데 가서 활어회집 3개 중에 하나는 지저분하고, 또 하나는 큰 음식점인데 문이 잠겨져 있었고 나머지 하나는 골목 입구에서 100m 안쪽에 있는 아주 큰 1,2층 활어회 음식점에 들어가 주인 여사장님한테 얘기를 하였더니 7명이라 한 층에 다 받을 수 없고 1,2층 3명과 4명으로 나누어서 받을 수 있다고 하면서 걸리면 ..
오늘 아버님 기일에 음식을 만들다 오늘 저녁 아버님 기일에 막내 여동생 부부가 참석한다고 해서 아침을 먹고 일찍부터 전, 부침 등등 여러 가지 음식을 만들고 난 후에 무선청소기로 집안 청소를 했고 나는 봉걸레질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