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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및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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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수확한 팥으로 팥죽을 쑤어서 저녁은 수확한 팥으로 팥죽을 쑤어서 점심을 추어탕으로 먹고 집으로 들어오는데 아내는 오늘이 동짓날이라서 동지팥죽을 쑤려고 팥을 어제 물에 담가 놓았다고 하였다. 오후 4시부터 팥죽을 쑬 준비를 하는 것 같다. 2일간 물에 담가놓은 팥이 10% 정도 붉지 않았기때문에 믹서기로 갈아..
점심을 추어탕먹으러 나가다 점심을 추어탕먹으러 나가다 아내가 12시 가까이 되어서 점심에 해놓은 밥도 없고, 갑자기 추어탕을 먹고싶다고 해서 차를 몰고 신연산 네거리옆에 있는 순천추어탕 음시점에 가서 추어탕을 맛있게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논산화지중앙시장에 가서 어물을 사다 논산화지중앙시장에 가서 어물을 사다 아침에 논산안과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은 후에 아내가 시장에 가자고 해서 논산에서 제일 큰 화지중앙시장에 가서 여기저기 구경을 하다가 어물가계에서 아침에 군산에서 막 들어왔다는 갈치, 조기, 오징어, 꽃개를 많이 샀다. 내가 좋아하는 것만 ..
퇴직교수 사모님 부부모임에 참석하다 퇴직교수 사모님모임 회원이 6명이었는데 김교수 사모님께서 지병으로 지난 달에 돌아가셔서 오늘 모임은 송촌동 낙지마을 음식점에서 점심을 들고 돌아가신 사모님 산소에 다녀오기로 하였다. 그런데 김교수님께서 갑자기 일이 생겨 참석을 못한다는 연락을 받고 다섯 사모님 부부만 ..
이웃집에서 낚시로 잡은 붕어를 아내가 찜을 하다 점심을 먹고있는데 이웃집 아내후배가 남편이 낚시해서 잡아온 붕어가 여러마리 있는데 가져가시라는 전화가 왔다. 아내는 점심을 먹고 이웃집에 가서 10~15cm정도되는 붕어 7마리를 가져왔다. 우리 가족이 붕어찜을 매우 좋아한다는 것이 동네에 소문이 났나보다. 가져온 붕어를 바로 잡..
퇴직교수들 만나서 보문산둘레길 걷고 맛난 오리백숙도 먹다 퇴직교수들 만나서 보문산둘레길 걷고 맛난 오리백숙도 먹다 오전에 텃밭에서 일하다 10시가 넘어서 옷을 갈아입고 대전보문산 청년광장을 차를 몰고 가서 퇴직교수님들을 만나 반갑게 악수나누고 보문산둘레길 4km를 걸으면서 그간 재미있었던 얘기들을 나누고, 시내 오리백숙 음식점으..
아내가 없어서 밥을 하고 아침식사를 하다 아내가 없어서 밥을 하고 아침식사를 하다 구미에 사는 막내아들 손녀 태은이가 독감에 걸려서 몇일간 유치원에 갈 수 없기때문에 11일은 며느리가 휴가내고, 12일은 아들이 휴가내서 애를 봤지만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봐줄 사람이 없기때문에 아내가 12일 손녀봐주러 구미로 내려 갔..
으스스한 날씨에 대추생강차를 마시다 으스스한 날씨에 대추생강차를 마시다 어제 저녁먹고 난 후 커피를 먹으려고 컵에 믹스커피를 넣고 커피포트에 물을 끓이고 있는데 아내가 커피먹지말고 대추차를 마시라고 하였다. 나는 커피준비를 다 해 놓았기때문에 내일 먹겠다고 하였다. 오늘 아침에 아침식사를 한 후 아내한테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