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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및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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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먹으면 좋은 음식 저녁에 먹으면 수면에 좋은 음식 1. 해조류(다시마쌈, 미역무침, 미역줄기볶음) : 알기산같은 다당류성분을 많이 함유 2. 상추, 양상추 : 수면유도에 효과가 있음. 3. 당근 : 알파카로틴 성분이 많음, 스틱 2개 먹을 것. 4. 타트체리 : 처음에 7개정도, 나중에는 20개 정도 --> 수면유도효과 5. 호박씨 : 100g정도 먹던가 호박씨 30g+물 1L를 20분간 끓어서 호박씨차로 먹으면 수면유도에 효과.
메주를 띄우려고 박스안에 볏짚을 넣다 아내가 정초가 되면 메주를 띄워야 한다면서 박스안에 볏짚을 넣을 테니깐 메주를 가져오라고 하였습니다. 사다리를 이용해서 컨테이너하우스 처마밑에 매달린 메주덩이를 풀어서 박스안에 13개 메주덩이를 넣고 따뜻한 다용도실 코너에 박스를 두었습니다. 따뜻한 장소에서 40일 정도 발효시킨 후에 간장을 담근다고 하였습니다.
크리스마스 저녁을 오므라이스로 어젯밤 미스트롯 2, 2회전을 늦게까지 보고 잠을 잤는데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고, 오늘 오전 내내 일을 했더니 피곤해서 점심을 먹고 난 후에 낮잠을 오후 2시부터 자기 시작해서 오후 5시까지 3시간 넘게 낮잠을 잤다. 6시경에 저녁을 들라고 해서 거실 식탁으로 나가보니 식탁 위 넓은 접시에 오므라이스가 예쁘게 올려져 있었다. 아내가 한번 만들어봤는데 드셔 보라고 해서 먹어봤더니 정말 맛이 있었다. 오래간만에 오므라이스를 먹는 것 같았다. 아내 음식 솜씨는 늘 맛이 최고다. 감사 감사.
동지기념으로 팥죽도 먹고 동네 한바뀌돌다 아침에 거실에서 아내한테 내일이 동지 중에 애동지(음력으로 11월 초순에 있어서)라고 하였더니 그런 것 같다고 하였다. 조금 후 아내는 농사진 팥을 꺼내 물에 담아놓는 것 같았다. 정오쯤 되었을 때 아내가 점심들라고 해서 거실식탁으로 갔더니 팥죽을 쑤어놓았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오후 2시경 낮잠을 3시간동안 푹 잤다. 5시 반 경에 저녁을 단호박고등어조림을 먹고 올겨울 처음으로 집 - 1반동네끝 - 연산천보학 - 마을앞둑길 - 마을회관 - 우리농장입구 - 우리집 까지 2km를 빠른 걸음과 경보로 한바뀌 돌았다. 해가 서산에 진 지 얼마 안 되어서 저녁노을과 동네야간이 볼만하였다. 동지팥죽 동네 한바뀌 발자취 우리집 1반넘어가는 길 없어진 1반길 옆 큰 비닐하우스 왼딴 집과 하우스농장 동네끝 하천삼거리 ..
제주도 갈치를 박스로 구입하다 아내가 며칠 전 TV를 보다가 제주도 갈치를 홍보하는 것을 보고 맛있을 것 같다고 하면서 구입신청을 했는데 오늘 오후에 갈치 1박스가 도착하였습니다. 박스를 뜯어서 보았는데 싱싱한 것 같아서 맛있을 것 같습니다. 저녁에 반찬으로 올린다고 합니다. ^^
우족 두개를 사다 2일동안 곰국을 끓이다 오늘 큰아들 식구들이 처가에 일이 있어서 내일 휴가를 받아서 식구 천체가 오늘 저녁에 처가에 갔다가 내일 우리 집에 들러서 간다고 합니다. 아내는 큰아들 식구들 준다고 어제 농협마트에 가서 우족 2개, 양지와 스지, 양념들을 사서 오늘 아침까지 두 번에 걸쳐서 곰국을 끓었습니다. 서울로 올라가는 길에 집에 들러서 가져가라고 말한 것 같습니다. 저는 내일 새벽에 대구 팔공산과 김천 화악산을 등산하러 떠날 예정이라 큰아들 식구들을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점심,저녁을 맛있는 염소탕으로 먹다 아침에 아내한테 점심때 맛있는 것 먹자고 했더니 아내는 붕어찜, 풍천장어 등을 얘기하면서 좋다고 하였습니다. 농장으로 나가서 3시 동안 일하고 오전 11시 10분에 거실로 들어와서 세수하고 옷 갈아입고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음식점에서 먹는 것은 좀 위험할 수도 있으니깐 음식점에서 먹지 말고 2~4인분을 싸가지고 집에 와서 먹자고 하고 염소탕이 제일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염소탕은 우리 식구들이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우리 입에 잘 맞는 음식점은 집에서 29km 떨어져 있는 공주 유스호스텔 옆 ***염소탕 음식점이기때문에 아내와 함께 차를 몰고 40분 가서 가져간 그릇에 염소탕을 가뜩 담아 집에 와서 점심,저녁과 다음날 아침 1인분(계 5인분)까지 아주 잘 먹었습니다.
어제 저녁에 김장을 하다 어제 점심때 친구들 모임 때문에 열차 타고 대전에 나간 아내가 오후 3시경 시외버스정거장에 도착하니깐 올 때 수확해서 말린 고추를 가지고 오라고 했습니다. 차를 몰고 버스정거장에 갔더니 아내가 기다리고 있어서 아내를 태우고 하나로마트 근처에 있는 방앗간에 가서 아내는 고추를 빠서 마트로 간다고 하였고, 나는 차에 기름 넣고 세차한 후에 마트에 가서 아내하고 부식을 사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후 4시경부터 아내는 김장준비와 무를 썰고, 나는 무거운 것들을 이리저리 옮겨주고 아내는 괴산 절린배추 10개(20쪽)를 한번 더 씻고, 나는 파와 쑥갓을 짤게 썰어 놓았습니다. 아내는 종합적으로 큰 대야에 넣고 속을 비벼서 속을 다 만든 후에 둘이서 절린 배추속에 양념을 배추속에 넣었는데 김장통 3통을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