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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및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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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들 식구와 해주반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다 오늘 오후 0시 30분부터 당구프로리그 2차 라운드가 시작되는데 집 TV에서 구경을 할지 아니면 당구클럽에 가서 당구를 칠 것인지 아직 결정도 못하고 있는데 큰며느리한테 전화가 왔는데 손자가 오늘 개학을 했는데 수업이 일찍 끝나서 11시경에 회사로 왔으니깐 할머니한테 얘기는 했고 아파트 앞 해주반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자고 해서 그렇게 하자고 하고 옷을 갈아입고 식당으로 나갔다. 음식점이 뼈다귀 전문점이라 내가 아주 좋아하는 음식이라 아주 맛있게 먹었다.
오늘이 말복이라 큰아들식구와 저녁에 삼계탕을 먹다 오늘이 8월 10일 말복날이다. 일 년 중 제일 더운 날이라 삼계탕을 먹으면 더위를 이긴다고 한다. 초복 중복 말복이 있는데 초복이 7월 11일, 중복은 10일 지나서 21일, 말복은 20일 지나서 8월 10일에 있다. 말복이 지나면 더위가 끝났다고 한다. 올해는 최고로 더운 날이 3일 전에 36도였고 2일간 연속 36도였다. 다행히 태풍이 올라와서 오늘 저녁에 서울로 북상한다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약간 비만 뿌리고 조용한 것 같다. 아무 일없이 지나갔으면 좋겠다. 큰아들식구들이 아파트 옆단지에 살고 있는데 다들 바빠서 따로따로 온다는데 현재까지 손녀, 손자, 큰아들은 식사 중이고 큰며느리는 퇴근 후에 온다고 한다.
매제와 저녁을 순대국으로 먹다 당구 3게임을 매제와 같이 친 후에 근처에서 가마솥 국밥 음식점에서 저녁을 순대국으로 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다. 매제는 소주 1병을 마셨다.
처형,처제부부와 점심을 콩국수로 먹다 아내는 아침에 택배로 온 먹칼치 한 박스를 다 먹을 수 없어서 오전 10시 반경에 처형, 처제부부를 우리 아파트로 오라고 불렀다. 11시경에 다들 와서 거실에서 1시간 반동안 먹칼치를 자르고 다듬어서 예쁘게 만들어 3개의 비닐 주머니에 넣고 오후 1시경에 아파트 근처에 있는 옹심이 국숫집에 가서 다섯 명이 점심으로 콩국수와 전병을 시켜 맛있게 먹었다. 아내와 이모들은 어디 들렀다 온다고 해서 동서와 함께 먼저 우리 아파트로 들어왔는데 20분 후에 들어온 3 자매가 케이트를 사 와서 식탁에서 펼쳐놓고 내일 동서생일이면서 케이크에 초불을 붙이고 생일노래하고 생일을 축하해 주고 2시 반경에 갈치를 가지고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사진 찍는 것을 잊어먹어서 한 달 전에 그 음식점에서 칼국수 먹은 사진을 올렸어요...
저녁을 우거지 해장국으로 먹다 회룡역 근처 조은 당구장에서 당구 3게임을 치고 난 후에 매제하고 저녁식사를 근처에 있는 우거지 품은 해장국집으로 가서 우거지 해장국을 시켜 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다.
저녁에 양장피를 맛있게 먹다 아침에 트레이더스에 가서 사 온 양장피를 저녁식사할 때 먹었는데 와이프와 둘이 먹기는 너무 많아서 반은 덜어놓고 양장피를 먹었는데 중국집에서 먹는 것 같이 맛이 아주 좋았다.
매제와 회룡역 근처 우거지해장국 음식점에서 반주와 저녁을 먹다 당구 3게임을 치고 7시가 거의 되었기에 옆 건물 1층에 있는 우거지해장국 음식점에 들어가서 반주와 우거지해장국을 시켰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저녁을 맛있게 먹었다.
파주시 초리골초계탕 음식점에 가서 점심을 먹다 11시 반경에 파주시 조리읍 오산리 크리스천 메모리얼 파크에서 처가 식구들이 모여 장모님 서거 11주년 기념식을 한 후에 전원 다 파주시 법원읍 초리골초계탕 음식점에 가서 초계탕, 닭한마리 등등을 시켜서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